현 시점에서의 스2는

솔직히 스포티비가 다 만든거나 다름없고,

공유나오기 전에 이만큼이나 기반 닦아놓은 것도 다행이라 생각해야함.

 

작년만해도 프로리그 없어지는 것 아니냐고 맘졸이던거에 비하면

평균 관객도 그렇고, 스2 현재 반응도 그렇고 다음시즌 시작하는 거에는 어려움 없어보이고

해설자들도 당연하다는 듯 공유 생각하고 있고.

 

공유때 어떻게든 흥했으면 하고 바래야지

지금부터 배 다부른듯 뭐 된것마냥 해봐야 좋을 것 하나도 없음

실제로 3800명 결승전마다 동원할 정도로 아직 스2 흥겜도 아니고

 

님 지금 갓병헌 새정치 민주연합 의원님도 절반정도 거드신것 같은데요.
케스파도 프로리그를 부활시켰지만 스투판은 전병헌 의원님이 뛰어다니시면서 노력한 결과임요

평일에 프로리그직관가면 약 150명가량 있는거같은데 외국인분들만 20명은됨 프로리그일정중에 넥아자리비는건 생각도안하면서 대공원에서 관객수좀 많이찻다고 배부른소리들 평일 넥아현실은 정말 처참할정도 자리가 비어있는데 ㅋㅋ

우리가 주최측에 투자하지 않는한 희생하는건 주최측일뿐.

cheeserush / 갓병현님 업적이 없다는게 아니었어요. 그분 없었으면 솔직히 케스파가 스2 했을지 조차 의문이죠. 다만, 스포티비가 생기면서 스2가 안정적으로 방송될 수 있는 환경도 얻었고 프로리그도 방송할 자리가 생겼으니 시작된 리그이기에 글에서는 스포티비 언급부터 한거에요. 오해없으셨으면 좋겠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