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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9-29 16:13:44 KST | 조회 | 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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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태도 계속 했으면 잘 했을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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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게이머 당시에는 피방 예선에서도 떨어지곤 했지만
프로리그에서는 웅진 팀내에서 김유진에 이어 2번째 카드로 승수도 제법 쌓아줬었고
무엇보다 본인의
스2 프로게이머로서의 생활을 이어가고자 하는 의지도 있었죠
프로게이머 인생 마지막 예선에서 떨어지고 울었던거 아직도 기억하는데..
은퇴 인터뷰에서도 자기는 계속 게이머생활을 이어가고 싶었는데
나이와 더불어 여건이 좋지 않아서 그만뒀다고 했죠
뭐 엄청 잘했을거다 이런건 단정 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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