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스타2 AOS처럼 되어간다 뭐다 하시는데

님들 AOS는 RTS랑 RPG를 합친 개념이에요.

스타2에 저는 RPG요소를 본 적이 없습니다만...

 

그리고 뭐 워3은 RPG에다가 RTS에다가 그냥 거의 잡탕수준인데

 

게임이 발전할수록 이러한 결과가 나오는건 당연한거임.

 

언제까지 구식의 스타크래프트1의 요소를 유지하실겁니까.

 

변화하는 것을 좀 받아들이세요.

 

워3도 아이템이나 스킬이나 엄청나게 복잡한 수준인데 잘만 흥행했음 ( 워3만 6년째 했지만 유즈맵유저라서 그런지 밀리는 해도 해도 모르겠음 )

스타1도 밀리로 완전히 흥행한건 아니죠. 유저의 대다수가 유즈맵유정니데

유저인데*

흥행을 위해선 차라리 유즈맵시스템자체를 수정하는게 가장 옳바른 방법이라고 생각함.

워3가 중간에 조작땜에 우리나라에서 망해서 그렇지 해외에선 흥함

지금 해외 대회 기반들이 전부 워3가 만들어놓은건데..

워3가 흥했다는게 무리수로 보는 사람은 진짜 이스포츠 관심도 없는 사람

스1은 시점에 따라서 밀리 인구가 많았다고도 볼 수 있을듯한데
초중반기 땐 밀리를 많이 했고 또한 스1 같은 경우에 광범위한 팀플 유저가 깔려 있어서 스1 유저의 대다수가 유즈맵 유저라고 하진 못할듯

AOS를 닮아간다고 하는건 액티브 스킬이 많아서 그런거 아닌가요?
1요소만 비슷해도 비슷한 게 있는 건 있는거죠

힘싸움 좋아하는 입장에서 액티브 유닛이 많아지는게 그리 환영할 입장은 아닌데 그걸 무조건 긍정적 변화라고 보기도 어렵고
그걸 개선이라고 보는 자체가 시각 자체가 근본적으로 다른건데
구식 운운하며 받아들이라고 하는 건 좀 그렇죠
취향의 차이지 구식 또는 변화 운운할 케이스가 전혀 아닌거 같네요
뭐 여튼 결국 지금의 요소를 좋아하는 유저와 동맹사령관 모드의 흥행 여부에 따라 유저 수가 변화할거라 봅니다

워3 밀리 흥행 기준은 한국기준으로 말한거.....

걍 스타의 워크화라고 보는게 적절하지않나 싶음.

님이 스타유저가 아니라 워크유저라서 그런말이 나오는거임 스타크래프트는 스타크래프트지 왜 발전이랍시고 다른게임이 되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