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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9-27 00:24:03 KST | 조회 | 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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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바이오닉 테란이 사도에게 취약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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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 문제 때문.
해병의 사거리는 5, 불곰의 사거리는 6 따라서 교전이 시작하면 해병이 앞에 불곰이 뒤에 있는 경우가 많음
문제는 사도 같은 경우 경장딜은 짱 세지만 그외의 무장갑이나 중장갑 딜은 화염차와 쌍극일 정도로 쓰레기임
그러면 이론적으로는 불곰이 탱을 서주고 해병이 사도한테 딜을 주는 형태가 바람직함
문제는 불곰이 탱을 못섭니다. 사거리 때문에요.
이점에서 보면 바드라는 해불보다는 사도 상대하는게 나은데 바퀴가 히드라리스크를 잘 보호합니다.
바퀴가 사거리가 짧으니 앞에서 사도 딜을 잘 흡수해주고 히드라는 궤멸충과 같이 딜을 잘 넣어주죠
물론 사이오닉 이동이라는 변수가 있긴 한데 아무튼 바드라가 해불보다는 사도 잘 상대합니다.
그러면 해결책은 두가지.
해병이 뒤에서 딜을 서게 하고 불곰이 탱을 서게 만들거나
아니면 불곰이 사도를 해병이 녹기 전에 먼저 사도를 녹이거나 둘중 하나죠.
전자는 아무리 컨트롤을 해 줘도 교전이 벌여지면 결국 사도의 경장딜에 해병이 자연스레 노출되고
그렇다고 해병의 사거리를 늘리는건 히드라 광물 75 가스 25에 버금가는 희대의 개소리니 패스
결론은 후자가 답인 거 같음. 불곰이 사도를 더 잘 녹이게 만드는 거.
사도를 중장갑 화 시켜서 불곰이 사도를 잘 상대하게 만드는게 답인 거 같음.
사실 이거 말고는 생각이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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