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녹두리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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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9-24 22:50:42 KST | 조회 | 316 |
제목 |
자날vs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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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뿐만이 아니라 래더게임도 자날이 더 재밌었다는 분들이 많으신데 어떤 점이 그렇게 느끼게끔 한 건지 궁금하네요
저는 11년까지 자날빡세게 하다가 12년 초에 군대가면서 동시에 접은 후, 전역하면서 다시 군심으로 복귀했던 토스유저인데요.
자날땐 111러쉬 막 알고도 못막던 시절이 참 별로였고 파수기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서 가스낭비도 심했어서 흥미를 잃었습니다.
그런데 군심오면서는 모선핵 덕분에 파수기에 의존하지 않고도 수비가 확실히 좋아졌고 부대병력선택(f2)도 생겨서 병력 곧잘 흘리곤 했던 것도 덕분에 많이 고치게 된 데다가 초반 일꾼 나누기도 잘 못하고 귀찮아했었는데 그것도 자동으로 바뀌어서 정말 좋았네요.
프프전도 자날땐 죄다 4차관만 하던 시절도 많았는데 군심와서는 양상도 더 다채로워졌구요. 다만 군숙혐영은 정말 싫었는데 그마저도 패치해서 사라졌궁ㅋㅋ 예전 자날은 군심에 비해 넘 불편했어서 전 군심이 훨씬 더 좋은 기억으로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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