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지금 어윤수때랑 다르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그때도 어윤수 우승 가능성이 더 압도적인 느낌이였어요

 

진짜 왠지 어윤수니까 준우승할지도 모른다였지

 

이번만큼은 어윤수쪽 손들어주는게 맞다 이런말이 확실히 많긴했어요

 

그리고 결과는 뭐.....

1, 2경기

연속 바링링으로 피해주고 승리 따낼때만해도

어윤수 이번에는 우승하겠구나!

였었지..

ㅇㅇ 그떄 어윤수 vs 이신형 어윤수가 유력했던 분위기였지만...

주성욱하고 만날 때 : 아무리 그래도 저번 준우승자가 이제 막 폼 올라온 선수에게 지겠냐?
김도우하고 만날 때 : 팀내 연습에서도 어윤수가 앞선다는데 지겠냐?
이신형하고 만날 떄 : 주성욱까지 때려잡고 온 어윤수인데 그래도 이번에는 이기겠지.
그리고 결과는 귀신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