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전략게임의 기준은 테테전

멀티태스킹 필요하지만

반응속도같은 피지컬이 극단적으로 요구되지 않고

 

컨트롤 <=> 요충지점령+진형전개+...

즉 마이크로와 전략전술성을 대체관계로 보는 관점에서

균형점이 잘 잡혀있다고 봄

 

바둑 잘두면 테테전도 잘한다는 얘기가 나오지만

기본적인 피지컬은 받쳐줘야 하는

 

테저나 테프전도 피지컬 요소가 좀 줄어들고

전략전술성이 좀 늘어나면 좋겠는데

크리스테일러(슈프림커맨더 점략시뮬 개발자)가

스타3 개발을 맡지않는 한 기약 없는 일

원래 스타가 전략 전술을 두고 피지컬 싸움임 사실 스타가 있는 이유는 피지컬 싸움 때문에 있는게 아닌가 생각하는 부분이라.. 축구에서도 전략 전술 보다는 개인기,기술에 더 환호를 하는 이런거라고 해야하나?

어느한쪽을 배제하자는 얘기는 아님 이쪽으로 좀 덜 기울면 좋겠는데 정도

축구로 치자면 호날두와 차비같은건데 어느타입이건 머리없이 스피드만으로 혹은 반대로 되는게 아니듯 말임요

무슨말인지는 아는데 저는 전략 전술이 더 짙어지는 것보다 전략 전술 기반으로 피지컬 싸움하는 게 더 좋은 거 같다고 말하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