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켄 크래쉬 대회 보면서 드는 생각인데

한때 KOF 엄청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왜 KOF 대회는 국내에서 보는 대회로서 잘 자리매김하지 못했는지 아쉬움만 드네요. 98UM FE나 02 UM이 국내에서 대회를 했었으면 봤을텐데 아쉽더라구요.

킹오파는 잘 모르겠고 철권도 잘모르겠지만 격투게임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봐도 개꿀잼이라 좋은듯

구석으로 몰아넣고 뚜드려팰때 그 쾌감이란!!!

ㄴ 아무튼 KOF 팬이었던 사람으로서 KOF 대회가 철권대회처럼 자리잡지 못해서 서글프긴 하더라구요.

킹오파 대회가 4년넘게했는데 무슨소린지; 게임방송 리그등이 커질 시기에 킹오파 게임자체가 망한게 클뿐임

ㄴ 이후 MBC 게임이나 스포TV 게임즈에서 철권대회는 훌륭히 정착해서 방송해주고 있는데 KOF 대회는 그런 게 아니니까 그러는 거죠.

ㄴ 제가 말해볼까요? 정확히 말하면 2006년에 국내 방송에서 KOF 대회해준 건 MBC 게임에서 포포루 대회 해준 게 끝입니다.

킹오파는 한방콤때문에 망함

그니까 이후 킹오파게임이 인기가 떨어진게 문제지 리그의문제가 아님. 옛날에 아트록스 쥬라기원시전 임진록 리그했는데 요즘 스타 롤 이런거말고 또 뭐 리그하나 게임이 인기없어진걸 시대가 그렇기더ㅣㄴ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