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윤수가 1티어 우승 한번만 했다면 아마 군심 본좌가 됬을거임.

항상 일찍 떨어지는거 보면 멘탈이 문제였음. 2015 시즌1도 그냥 의욕상실로 안했고 시즌2도 벤시에 멘탈 나가고. 그 다음날까지 지속 못했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할 수도 있는데 어윤수 멘탈상 관리 안됐을 확률이 높음. 이번시즌은 iem 결승까지 진짜 말도 안되는 포스로 올라가 준우승하니 아 나는 안되는구나 하면서 안한것같고. 프로리그는 꾸준히 잘 해줘서 실력의 문제는 아닌것같음.

1우승 3준우승해도

라이벌인 주성욱보다 앞설지 의문

1우승 해도 당장 그슬 우승에 글파 우승 있는 이승현에게 못 비빔.

프로리그에서 메카닉을 상대하게 되는데....

1번 우승갖곤 이승현한테 안됨

1우승이 있었다면 마인드컨트롤에 도움이 되었겠죠. 줄창 준우승만 있는거랑 우승 한번 있는거랑 마음가짐이 같을까요? 그래도 혹시 이번에도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필사적일 수도 있겠죠

단순 커리어를 이야기 하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