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막은 솔직히 설계 자체가 잘못됐음

이동속도 버프 효율이 너무 지나치니까

 

교전에서 영향력이 말도 안되게 크고

 

고작 점막이란거 하나가

 

타종족전에서 밸런스에 영향을 줄 정도가 되버림

 

 

차라리 체젠을 2배나 3배 정도 되게 바꿨으면 좋았을텐데

(물론 여왕 이속 증가 옵션은 필요하다고 봄) 

울트라가 단 몇초만에 체력이 차는 기적

체젠이 그정도면 비전투 쉴드회복이랑 비슷할걸요

차라리 체젠쪽이 맞다고 봅니다

이속은 솔직히 영향력이 너무 지나침

저는 영역확장, 지역점거라는 면에서 컨셉과 게임성 모두 괜찮게 잘잡은걸로 보이는디

체젠은 블라이트 업글판인듯한데 언데드 스콜지가 그닥 컨셉이나 밸런스에서 성공적이었다고 보이진 않음

이속보다 더한 개사기란 뜻인데

체젠 뮤탈과 잠복바퀴를 제외한 유닛들 현재 4초당 1 회복인데, 딱 쉴드회복량의 4분의 1정도로 알고 있슴다

절대로 더 개사기는 아님

그리고 점막 이속때문에 오히려 점막밖에 나가면 자극제빤 해병보다 느린유닛들이 수두룩...

이분 혹시 저그...

3배 늘려도 1초당 3/4 밖에 안참

진짜 이렇게 바꾸면 저그 멸망임

특히 테란전

전체적으로 광역의료선 꽂고 싸우는 격인데 생각만 해도 어휴

의료선이 1초당 피 10채움

저대로 바꿔봤자 점막은 1초당 피 3/4 채움
이속 30% 버프를 저딴걸로 바꾸면 엄청난 너프임

왜 모르지 ;;;

이게 말도안되는 개소리라는거를 왜 모르지 ;;

쉴드는 전투상황 해제되야 차기라도 하죠
저건 점막위 올라가기만 하면 상시 차는걸요

프레쉬 // 뭐 어떤면이 개소리임? 지나친 너프라는 점? -> 이건 나도 아니까 떠들필요 없음

디케이 // 점막 위 교전에서 저리 바꿔봐요 유닛체력 10도 아니고 9 채우는데 12초나 필요함
교전이 길어진다는 히링이나 바드라 라도 12초에 꼴랑 9차는것보단
빠르게 달라붙어서 싸우는게 압도적으로 이득입니다 ;;

하물며 교전이 짧은 뮤링링 vs 마이오닉 이런건 뭐 말도 안되는 너프죠

이거 여왕빼고 점막이속버프 사라지면 저게 그리좋은 옵션인지도 모르겠는데....
교전때 이속버프때문에 한두대 덜맞고 근접하는게 저런 체젠보다 훨씬 커요
저그가 울트라 빼고는 깡체력으로 오래버티는유닛들도아니고
어차피 저글링 맹독충 다 집중화력에 한마리 한마리 순차적으로 죽어가는 시스템인데 전체 체력리젠 줘봤자에요

체력리젠 물론 좋죠 좋은데 이속버프가 얼마나 큰건지 잘 모르시는듯

이속버프로 한두대 덜맞고 근접하는게 엄청커요 적어도 저거보단

심지어 같은 땡링전에도 이속링이 이기는데

홀리 // 당연히 너프죠 ;; 제 말은 저렇게 바꿔야한다는게 아니라

최초 설계부터 너무 지나친 버프를 줘 놓으니
약간의 매크로에 불과해야 할게 너무나도 게임에 중요해져버렸다 뭐 이런 이야기입니다.

당연히 미친듯한 너프인건 저도 잘 압니다. 댓글에도 그렇게 써왔고

아 저보고 이야기한게 아니신가 ;;

전투시에도 실질적으로 방어력 1-2정도 버프가 되는거고
무엇보다 전 유닛의 뮤탈화되는거나 마찬가지인데요 비전투상황 잠깐이면 전부 풀피되버리는 격인데
뮤탈 체젠이 어떤 버프가 되었는지를 생각하면 절대 이게 너프라곤 말 못함

계속 국지전 일어나고 계속 싸웠다 말았다 하는 형식의 싸움이어야 저런 버프가 효과적인건데, 뮤탈이 딱 완벽한 매칭되서 큰버프가된거죠

타 유닛들이 그런 국지전할때는 보통 이속버프있는 점막을 경계선으로 소모전하면서 그래야되는데, 타종이 무서워할 점막이속버프가 없으면 그냥 체력리젠효과 잘못받게 일부러 시밤쾅나는교전만펼치고 국지전 피하는식이 가능하죠 선그어줄 점막도없는데

저그가 일부러 국지전하려고 적기지근처에서싸워봤자 거기까지 점막이 퍼져있을리 만무하고

대군주점막의경우 활용도 엄청커지겠네요 영양분공급한다는 컨셉에도맞고

이런말도 안되는 씹사기버프를
사기가 아니라그러네 이속이나 체젠이나 둘다 똑같은 사기

점막버프가 저거중에 뭐던 둘다 좋은거 아는데
그렇다고 지금까지 그래서 저그가 op는 아니었잖음
종족이란게 다 좋은면도있고 구린면도 있고해서 다 밸런스가 그렇게 맞는거지
지금 이속버프 없애서 생기는 부정적 파급효과가 체젠생겨서 강해지는 몇안되는조합 바드라강해지는것보다 훨큼

네 다음 개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