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상황을 수능으로 비유

한국게이머=공부 잘하는 학생
외국게이머=공부 못하는 학생

공부 잘하는 학생은 공부 못하는 학생과 변별력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시험문제가 어려워 지길 원함 자연스레 공부못하는 학생은 점수를 더 받고 변별력이 줄어들기 위해 쉬워지길 원함

그런데 공유 현상황
공부못하는 학생:수능문제 난이도를 올려라 왈왈

?!

외국: 어짜피 수능 쉬워도 점수낮은거 같이망하잨ㅋㅋㅋㅋㅋㅋ
한국: 이뭐병

어정쩡하게 하는 학생이 쉬워지는거 좋아하지 잘하는 학생이면 난이도 올려야 변별력 생기죠.

고등학교건 대학교건 시험에서 평균 2-30 이러면 잘하는 학생들은 그냥 개꿀.

ㄴ 그렇다고 본문에 써놨는데

음 예외적으로 수학같은 경우 수포자들은 어차피 찍기때문에 차라리 어렵게 나와서 찍어서 얻은 점수가 상대적으로 고평가받을 수 있게끔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할 순 있어요. 예를 들어 어차피 찍어서 2,30점 나올거면 평균6,70점짜리 시험보단 평균 40점짜리 시험에서 자신의 점수가 더 좋은 경우가 있겠져ㅋ

게임은 못찍어서 제외함

아...
머지 내가 멀 어떻게 읽어서 해석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