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1 / 84250 [내 메뉴에 추가]
작성자 아이콘 메카닉돼지
작성일 2015-09-18 00:09:47 KST 조회 453
제목
이전에도 말했지만 군심 스토리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자날-군심-공허의 스타2 트릴로지 전체 맥락이 '아몬과 혼종에 맞서 싸우는 삼종족의 사투'인 만큼 군심에서는 이 이야기의 전개~위기를 보여줘야 하는데 전혀 그런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거임.

 

첫째로, 혼종과 아몬의 위험함을 제대로 묘사하지 못했음. 공허의 유산을 보면 테란 세력 깊숙이 이미 나루드의 추종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대로 묘사하지 못했고, 혼종의 비중조차 낮았음. 

 

둘째로, 등장인물들 간의 갈등관계를 억지로 끝내버렸다는 느낌이 강함. 자유의 날개는 레이너가 케리건을 구해서 해피 엔딩~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멩스크라는 존재가 남아있었고, 이것이 군단의 심장에서의 사건 전개에서도 자연스럽게 개연성있게 영향을 미칠 수 있었음. 하지만 군단의 심장에서는 반 억지로 멩스크도 죽고, 레이너와 케리건은 다시 화해하는 식으로 되서 스토리 자체도 억지스러운 면이 많음.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아이콘 베이키 (2015-09-18 00:15:39 KST)
0↑ ↓0
센스 이미지
케리건 자체도 썅년임.
아이콘 거머리지뢰 (2015-09-18 01:11:27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흐름을 깨지 않기위해 아몬과 멩스크가 연대가 있었다는 식의 표현도 굉장히 어거지로, 또 별로 개연성없이 구현됨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