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스타2 인게임 관련 개선상황인데 어떤지 한번 봐주십시오

일단 밸런스부분은 아직 논할단계도 아니고 그런실력도 못되기때문에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우선 매크로관련부분입니다. 저번에 군단의심장버전으로 롤백한다는 소리가 있던데

이럴경우 예전처럼 암흑기사에 흔들리는 종빨양상이나 테란입장에서도 선택해야하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되는데요.

일단 보는입장에서도 굉장히 불편한 연출이구요. 제생각엔 지게는 마나를 쓰지않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거기에 아쉽다면 차선책이 하나 있기는 합니다. 바로 쿨타임이 지나면 지게투하권이 하나씩 생기는겁니다. 지게투하권은 최대 4개로 해두구요. 이렇게하면 지게를 원하는곳에 떨굴수 있으면서도 그런 양상에 휘둘리지 않아도 되는셈이죠.

전에 다수지게문제는 겹치지 않게하는걸로 어느정도 해결될것으로 보이구요.

또한 밸런스 맞추기에도 스캔과 보급고투하 에너지를 적절하게 조절하기 훨씬 수월할것입니다.

 

궤멸충의 담즙 사거리업에 대해서도 단순히 데미지를 그대로 적용하거나 혹은 삭제보다는 사거리가 9이상 넘어가면 사거리마다 데미지 감소같은 세부사항 검토도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킨과 초상화는 게임의 밸런스를 흩트리는게 아닌만큼 유료판매를 통해 지속적인 수익을 얻고 그 수익으로 리그를 여는 선순환이 가장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만 스킨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거나 가독성을 염려하는 사람들이 있기때문에 차라리 스킨에도 온오프 설정을 가능하게 해서 스킨 전체켜기/스킨 일부 켜기/스킨 전체 끄기 같은 설정창을 만들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다음은 아케이드 시스템에 대한 얘기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스1방식이 훨씬 좋은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애초에 스1 유즈맵 유저들을 온전히 흡수할수 있는 기회를 놓친 기분도 들구요.

 

애초에 아케이드는 유저가 자유롭게 맵을 만들고 즐기는게 핵심인데 각종 규제와 검열이 들어가기 때문에 거기서 온 거부감이 가장 큰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로인해 수많은 맵퍼들이 등을 돌렸구요.

 

 현재 유즈맵이 유료가 아닌 무료인이상 완전 개방형으로 바뀌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접근성을 더 올리려면 다른 게임들이 현재 하고 있는 게스트 시스템을 써도 됩니다. 즉 로그인 없이 1회용으로 쓸수있는 그런 형태로 말이죠. 방제로 광고를 할수 있다는 문제는 유저들의 자정활동이나 혹은 한명정도 고용해서 그선만 방지해주면 그만입니다. 다만 래더시스템만 해두워서 특정 인기맵은 래더처럼 즐길수 있게끔 그정도 선에서만 하면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소리문제의 경우도 다양한 사운드를 플레이어가 직접 설정할수 있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정 뭐하면 판매형식으로 해도 되겠지만 다소 취지에는 어긋날듯 싶구요.

 

또한 제 4종족 얘기도 종종 들리는데 이런 경우엔 스타2 캠페인에서 나오는 용병들 설정을 차안하여 사용자지정게임시 재미로만 고를수 있게 할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래더같은곳에선 당연히 안될요소구요.

 

마음같아서는 영어로 팀리퀴드나 레딧같은곳에 올리고 싶지만 영어실력이 미약하여 ㅜ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며 다른분들의 생각도 궁금하네요.

 

 

 

 

 

 

밸런스부분 논할 단계가 아니라고 하셨는데 많이 말씀 해 주셨네요.

ㄴ위의 얘기는 밸런스가 아니라 양상쪽의 얘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나보네요...

단계도 아니고 실력도 아니라고 했으면서 반이 밸런스 얘기네

글 내용은 수정하신건가요? 지게로봇과 궤멸충 말곤 뭐 문제되는건 없는거 같아요.
초상화나 스킨은 충분히 검토해볼만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