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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9-15 23:55:34 KST | 조회 | 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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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멀티플레이어에 대해서 몇 가지 떠오른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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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방선의 지상공격은 지금 스펙을 유지하되 수 회 공격 후에 딜레이를 주는게 어떨까 싶음
예를 들어 해방선이 5회 공격하면 5초정도의 무기 충전시간을 갖게하고 5초가 지나면 다시 공격하게..
현재 해방선 지상 공격 성능에 비해 리스크가 적어서 해본 생각인데
대신에 해방선 공중 공격력이나 사거리를 올리고
지상딜 자체는 불곰 롤백이나 사이클론 버프 등 다른 유닛이 메우게 하는게 어떨까 싶음
2. 정지장 수호물을 직접 땅 위에 까는게 아니라 유닛한테 심는 방식으로 하는게 어떨까 싶음
예를 들어 히드라떼 사이에 정지장 수호물을 중간에 끼인 한 마리한테 쓰면
일정시간이 지나거나 그 유닛이 죽으면 주위의 다른 히드라가 다 같이 정지장 속에 갇히는거죠
대신에 추적미사일처럼 표식이 명확하게 뜨게하고, 범위 자체도 줄이고(지금의 감지영역 정도?),
시전자의 아군도 똑같이 영향을 받게 하는건 어떨까 싶음
3. 땅굴벌레 방식을 생성단계 중 첫 절반단계에서는 무적으로, 나머지 빌드타임은 그대로 유지하는게 어떨까 싶음
자날이나 군심에서 땅굴벌레를 쓰기 어려웠던건
기본 유닛 소수, 심지어 일꾼으로도 완성 전에 땅굴벌레를 제거할 수 있었기 때문이기도 한데
땅굴벌레를 제거할 수 있는 시간자체를 좁혀버리면 그런 문제는 해결될 것이라 봄
그러면 어차피 상대 종족도 그 땅굴벌레를 짧은 시간 안에 제거할 만한 유닛들을 추가생성하거나 남겨둬야하니
저그 입장에서도 들키더라도 전보다는 손해가 덜할 것이니 이정도 조치만 해도 수지가 맞을 것이라고 봄
4. 사도의 스킬의 쿨타임을 늘리되 시전하는 동안의 시간을 줄여서 사도의 침투능력을 너프하는게 어떨까 싶음
그리고 쉴드 업그레이드시 전과는 다르게 전체 보호막이 50 증가하는게 아닌,
공유 불멸자의 보호막처럼 쿨타임이 있는 일시적인 보호막을 동일한 수치(50)으로 생성하게 하는건 어떨까 싶음
그럼 상대 입장에서는 사도의 쉴드를 빼먹고 짧은 시간 뒤 바로 공격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봄
예를 들어 탱료선으로 사도들 사이에 한 방 빵치면 사도들의 쉴드가 자동으로 활성화되고
그 활성화 시간이 지나면 사도는 원래의 상태로 돌아갈 것이고 그 때 병영 병력들이 사도를 공격할 수 있는거죠
5. 궤멸충 가시지옥이야 다른 분들이 더 좋은 너프안을 생각하실 듯하니 패스
다만 테크를 올릴 필요는 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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