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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9-14 22:57:27 KST | 조회 | 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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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유산에서 UED가 등장한다면 연결 고리는 이거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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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라우스...
테란의 시발점이 된, 이주계획을 주도했던 과학자였는데 이주선들이 항로를 이탈해 버려서 잠적해버린 양반이죠. 아무튼 이 양반도 상당히 떡밥이 많은 인물이고, 이전에도 도란 라우스 = 사미르 듀란 = 에밀 나루드 추측이 종종 나왔었죠.
아무튼 공허의 유산에서 UED가 등장하거나, 아니면 최소한 언급이라도 되려면 도란 라우스에 대한 떡밥도 해결하지 않을까 싶네요. 정말 도란 라우스 = 듀란 = 나루드 라면 인류가 UPL을 설립해, 대정화운동을 벌인 것, 그 결과 도란 라우스가 이주계획으로 테란들을 코프룰루 구역으로 보낸 것 모두가 아몬과 나루드의 설계였다는 (즉, 테란이라는 종족 전체가 나루드 손바닥 위에서 놀아났다는) 전개가 되니까요.
물론 저 역시도 이렇게 될 가능성은 높게 치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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