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날에서 제일 이해가 안됬던 스토리부분은...............

브루드워 마지막미션에서 캐리건저그혼자서  파견된ued총병력+아르타니스프로토스병력+자치령병력

 

셋이서 연합해서 캐리건 끝장낼려고 덤볐다가 손쉽게 역관광당하고 다털렸네 프로토스+ued+자치령이 힘을합쳐 공격해도

안되던 캐리건저그를

 

 

자날 마지막미션에서 자치령절반함대+레이너특공대가 차로 비집고 들어가서 그 긴시간동안 차에다 기지세우고 유물세우고

난리치는걸 진압못해서 망함

그때 대다수 저그병력이 밖에 나가있었음

그냥 기습당한거지 뭐..

물론 케리건이 오메가 전투에서 극히 일부의 저그만 가지고 털어먹은것도 있긴함. 근데 애초에 잘 생각해보면 이건 테란이 케리건을 이겼다기 보다 나루드가 케리건을 무력화 시켰다고 보는게 맞음.

당시 설정이 아마

차의 대다수 병력이 젤나가 유물을 찾아 코프룰루 전역에 흩어져 있던 상황이라

방어선이 얇아졌고, 그로인해

자치령함대 절반으로도 일점돌파가 가능했던 설정이었던걸로 압니다.

거기다 케리건이 조선시대 선조처럼 케리런이 된것도 아니고

"죽여주마"하고 친히 마중까지 나와주죠

자치령의 정보망이 저그 군단이 집을 비우고 있다는 사실을 잘 캐치했고, 레이너의 지휘가 탁월한데다가, 젤나가 유물이 테란이 예상한대로의 위력을 보여줌.
사실 본진 수비병력 감안하면 자치령이 공세에 넣을 수 있는 모든 병력을 붓은 거라, 자치령 입장에서도 올인 공격이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