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동안 할게 참 많아졌네 밸런스 팀

일단 매크로좀 확정좀 짓고

토르나 모선같은 유닛도 좀 개편이 필요한데 소식조차도 없으니

두달동안 잠도 못잘듯 ㅋㅋㅋㅋ

ㄴ 커피, 커피를 마셔라!

이동녕 갠방에서 모선이 사기라던데

11월에 발매하는건 어쩌면 밸런스를 비시즌 기간에 치러지는 대회들을 통해서 맞추려는게 아닐까 싶음 정발하기 전까지의 밸런스 평가가 정발 후에 손바닥 뒤집듯이 바뀐다는게 군심으로 증명이 됐고 그래서 공허의 유산은 밸런스를 시급히 맞추려고 하기 보단 디자인 면에서 틀을 새롭게 다지는걸 우선순위로 두는게 아닐까 함 11월이면 시기는 좋음 글로벌 파이널이 끝나고 정규 시즌까지는 길게 남으니까

ㄴ 밸런스 맞추는 거는 안 바라니 안 쓰이는 요소들을 버프좀 해주거나 새로 개편좀 해줬으면 좋겟네요
토르라던지... 신기충이라던지...

지금 매크로 건드리기 시작해서 그거 조절하기도 바빠서 안쓰이는것들까지 신경쓸 여력이 없을듯ㅎ

이게 다.여러 의견을 수용해서 숙제가 많아진거임.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한 피드백 게임 흐름이 너무 빨라 빡세다라는 말이 있어서 나름대로 매크로부분을 고쳐보려고 한 것 같아요. 발매 후에 천천히 밸런스 패치하면 나아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