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했다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뭐 자날 오프닝은 스2 첫 발표였으니 임펙트면에서 논외로 치고

적어도 군심보다는 넘사 아닌가요..

군심 오프닝 기껏해야 바이킹 돌격모드 변신하고 울트라 포격씹고 돌격하는 장면이 다여서 

뭔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 예고편이 전부인 느낌이랑 비슷했다면

이번 시네마틱은 토스 처절한 상황이나 정신력 표현된거는 물론이고 인게임요소들도 거의 이보다 더이상 멋지게 구현되긴 힘들거 같고..

수정탑 사수하려고 맹독충에 돌진해서 쉴드 까이는 광전사나 집정관 합체, 수정탑 소환같은 지리는 장면의 연속으로 전율 그 자체였던거 같습니다..

일단 팬티부터 갈아입고 올게요;

재밌는건 군단의 심장 트레일러도 나온 직후에 무조건 좋은 소리는 못들었다는 겁니다. ㅋㅋㅋㅋ

아마 공유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았음

동감입니다 ㅋㅋ

스토리에 초점을 맞춘 거 같음.
군심처럼 뜬금없고 안이어지는 장면들이 많은 것보다 훨 나음

제 생각에도 그래요. 사실 군심 시네마틱의 인상적인 장면이라면 바이킹 돌격모드 뿐이지만, 이번 공유는 전개부터가 훨씬 드라마틱하고 인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