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해설은 승원본좌가 가장 쉽게 해설해준다.

이승원 해설을 잘한다고 생각하게 되는 이유를 간단히 말해주마.

 

종로3가로 가는 방법을 말할때 이승원은 이렇게 말한다.

 

일단은 집에서 신발을신고 출발해서 버스역으로 갑니다.

이때 지하철역이 가까우면 지하철역까지기 걸어가도 되겠고 멀면 버스를 타거나 걷거나 혹은 택시를 타면 되겠죠.

자, 이제 지하철역까지 도착했으면 계단으로 믿으로내려갑니다. 이때 에스컬레이터가 있다면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면 되겠지요. 

요금은 T머니를 이용하면 쌀것이고 버스를 이용했다면 환승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이제 요금이 준비되었다면 개찰구를 통해서 지하철 역으로 들어가서 지하철을 탑니다.

이때 3호선이 있다면 3호선을 타면 되고 2호선이 있다면 2호선을 타면 됩니다만 

여의치 않다면 다른 지하철을 타고 환승역에서 환승하면 됩니다.

환승하는 방법은 지하철마다 붙어있는 노선도를 보거나 처음에 탄 지하철의 내부에 안내되어있지요.

이제 목적지에 도달했으면 내려서 처음과 마찬가지로 개찰구에서 나와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거나

걸어서 계단을 올라가면 되겠습니다.

단, T머니를 이용하려면 환승에 의한 효과와 주가 비용을 확인하는 것도 잊지 않는것이 옳바른 판단

이겠지요.

 

대충 이런식이다. 즉, 누구나 알 수 있는것을 과대하게 풀어서 해설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제 다른 해설자들의 방법을 보자.

 

황영재.

지하철을 탈수밖에 없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고잉규.

현재는 3호선, 2호선이지만 나중에는 다른 노선이 추가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버스를 타도 되구요. 

 

유대현.

꼭 지하철 타는게 능사는 아닙니다.

 

박진영.

왜 저런 지름길을 생각을 못했을까요 하하

 

1줄요약

승원횽이 해설본좌 

 

참 뭔논리인지 모르겟다 이거는 승원해설 빠는것보다 다른해설들을 깎아내리는부분에 더 포커스를맞춘거같네...

스1에서완 다른 포지션으로 정보중심보단 포장과 라이트한 해설을 맡으셨지만 클라스는 어디 안가는...ㅋㅋ 고인규,안준영 해설님과 같은 해설분들과 조합이 정말 좋은거같아요.

다만, 말이 조금 길고 빨라져서 못알아 듣는 경우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