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에 6시30분부터 그슬 1분도 안놓치고 다 봤는데..

다른 조였어도 힘들었겠지만

 

죽음의조에서 계속 만나왔던

원이삭 이신형이랑 또 같은조니까

 

보면서도 계속 긴장 하고 희망 고문 하느라 진이 다 빠짐 ;

 

 

이신형이랑 1경기

원이삭이랑 1,2경기

고병재랑 2경기

 

이 경기들은 진짜 완벽하게 잘했고 재밌게 잘 봤는데

 

 

이신형이랑 2경기랑

마지막 고병재랑 3경기 때

 

판은 잘 짰는데 결정적으로 전술,교전이 너무 아쉽네요.

 

 

이신형처럼 교전능력+전술을 연습해야 할듯

 

 

 

그래도 예전보다 실력은 많이 오른것 같고

3주 가까이 래더1위 유지하면서 열심히 연습했을텐데

마지막 한큐로 또 8강 못가서 너무 아쉽다.

 

이제 남은 개인리그도 없어서 내년까지 기다려야 한다니 ㅠㅠ

 

 

 

 

 

 

ㅠㅠㅠ

경기 끝나고 목이타서 물 2리터 마셨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