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에 대한 의식이 굉장히 안좋네

브루드워시절 티원은 팀 자체적으로 선수들한테 심리상담을 지원해주기도 했었는데...

머 현대인들은 정신병 하나씩은 달고 산다고 하죠...

정신병자라는 소리가 좋은소리는 아니니까

스포츠 심리상담이라고 경기전에 긴장감을 완화시켜주도록 대화하는
상담사도 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 인지도가 굉장히 떨어진다고

우울증은 정신병에서는 감기 수준이라는데 , 우리나라에선 우울증있다고 하면 시선이 좋지 않죠.

치즈러시/정신과 상담이 꼭 정신병이 있어야 하는 건 아닌데

정신병있으니까 상담권유한거지 정상인데 상담권유는 왜함

님 정상인이 병원감?

꼭 '정신병'이 있어야만 정신과 상담이 필요한건 아님

전글이 꼭 뭐 문제있으니까 가라는 투로 써서 이렇게 말한거임 근데 삭제했네

사람들이 좀 그런 쪽으로 의식이 안 좋게 가지고 있는 듯...정신병원에 갔다고 하면 다들 이상하게 보는 경향이 있음. 외국에선 그런 걸로 뭐라하지는 않는데

독감 걸리지 않았더라도 예방주사는 맞았듯이 예방차원에서 할수도 있죠

홀있님말에 동감함 ㅇㅇ 우리나라에선 '정신과' 자체에 대해 시선이 너무 부정적임..

지금 말하는 글의 논점은 치료에 가까워 보이지 예방과는 좀 멀어보이는데

브라질 월드컵 때 브라질 선수들이 상담받았던거 생각하면 쉬운데. 징크스라는게 정신적인 문제라

정신건강의학과. 감기걸리면 이비인후과 가는 것마냥 정신적으로 힘든 게 있으면 갈 수도 있는 거 아닌가. 무슨 조현증 심하게 걸려야만 가는 곳처럼 인식이 박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