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 선수는 못해도 kt말고 다른 팀가면

해외리그 1회 우승. 1회 준우승도 있으니 개인리그 경력은 못해도 이번 라운드에서 새로운 에이스로

거듭나던 강민수급은 됩니다.(근데 하필 이 선수가 저번라운드에 말아 먹은게 너무 많아서 비교대상으로

놓기가 그렇다,,()

 

kt말고 다른 팀에 가면 그 팀에 다승왕 경쟁 10위권안에 들어가는 선수가 없다면 그 팀에서 에이스로

계속 나가는 선수일겁니다 

 

1라운드 엄청 지면서 패배 주역으로 놀림받았죠. 그래도

많이 지긴했어도 그래도 거의 50퍼까지 끌어올린 것만으로도 그 선수가 저력이 있다는 걸 알수가 있습니다.

 

막말로 말해서 이영호는 계속 져서 팀내 프로리그 성적이 바닥을 쳐도 감독이 기회를 줘서 계속 내보내서

50퍼 맞춘거라고 해도., 감독이 믿고 내보내도 계속 지기만 하는 선수가 얼마나 많습니까.

 

물론 딱 그 이상이라고 부를 수 없는게 한계이긴 합니다

다승왕 경쟁에서 서로 달려대는 쟁쟁한 선수들에 비하면 빛이 가리긴한데,

그래도 스2게이머 중에서 실력은 그럭저럭 괜찮은 선수라고 봅니다.

 

 

이영호 정도면 꾸준히 A급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음. 우승을 못해서 S급이 못되서 그렇지.

은근슬쩍 50퍼 맞춘것처럼 말하지만 40퍼쪽에 더 가깝지 않나여?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B+

어차피 KT 프랜차이즈 스타라서 KT 측에서 내보내줄리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