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선수는 진짜 중요한경기들에서 뜬금패자주당하네...

개인리그뿐만 아니라 팀리그에서도..

 

차라리 평소에 자주 지는 선수라 하더라도 결정적인 중요한 경기들만 골라이기는 선수였으면..

뜬금없이 조중혁한테 0대4 당하기도 하고 역스윕도 자주당하고..

ㄴ평소에 유진병이라 놀림받다가 양대백수도 해본 김유진선수도 우승은 잘 챙기던데

down junho is down의 과학의 법칙이라도 있는건가..

저 글의 반대되는 선수가 김유진이죠~~ 1억이 걸린 리그에선 귀신같이 챙겨먹는 ㄷㄷ

원래 뜬금포의 상징이라....

기복 자체가 좀 심한듯. 특히 그 기복이 단기간에 왔다갔다한다는 게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