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워3도 많이 보고 스1 돌아온거 지켜보는 입장에 보면

그냥 돈이 많으면 뭐든 부활시킬수 있겠다는 생각이들던데

 

일단 후원만 하면 어떻게든 선수는 모을수 있고 어떻게든 진행은 하더라..

 

워3 쪽에서 살려보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좀 재력이 부족할뿐인거고

 

소닉이 돈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스케일이 커질수 있는거.

 

신기하던데..그런 의미에서 스투도 한 20년 갈거 같음.

중국 워3가 아직 연명하고 있는 이유도 재벌 2, 3세들 덕분

ㄴ 역시 사람이 돈이 많아야. 스투도 생각해보면 블리자드에서 계속 돈대줘서 연명하는거니..

돈만 있으면 뭐든 가능

그런데 소닉은 스타1을 살리려고 그러는게 아닌 스베누 홍보하려고 여는건데..
만약 흥행이 기대치가 아니면 바로 발 뺄듯 싶기도 함..

순수하게 단지 스베누홍보하기위해서 돈을 그만큼 쓰는건가..

어떤 기업이든 대부분은 광고,홍보 비용으로 엄청 쓰임 블리자드도 스2 e스포츠 지원해주는게 결국 자기 게임 홍보.. 소닉은 e스포츠 시장을 노려보는중이고요. IEM,MSI,레드불 같은 경우도 결국은 게임을 살리겠다는게 아닌 자기네 회사 홍보.

소닉은 이미 기업인임...걔가 진짜 스1좋아해서 후원하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