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자날, 스1 둘다 토스만 불쌍한 종족이지

그래서 군심에서나마 좋게 만들어준게 아닌가 싶음

 

자날, 스1 합치면 15년이 넘는 시간인데 이때 토스 유저들은 맨날 징징거렸을거 아냐 ㅋㅋ

 

작년 테징징처럼

패치없다고 선언할때부터 그런 징징도 안했죠 ㅋㅋㅋ 어차피 패치안할거란거 뻔하니까 ㅋㅋㅋ
그래서 맵으로 어캐든 어거지로 맞춰온거임 ㅋㅋㅋ

그래도 스1땐 가을의 전설 계보 김동수-박정석-오영종 같은 라인도 있었고
2003년도에 박용욱,강민 우승으로 채운 2003토스 전성기도 있었고
2007도에는 김택용시작으로 토스전성기 꽃피우고 육룡도 있었고 택뱅도 있었고
결국 마지막 스타리그2번은 허영무가 우승하고

나름 감동과 재미가 있었음

맵 밸런스가 존나게 중요하긴 함. 지금 스2에서는 섬맵이 나올수가 없음

ㄴ뭐 저 같은 스1토스팬에게는 허영무의 유종의 미 빼고는 거즘다 희망고문이란 느낌이 들어서...영...

맵이랑 선수들 빌드로 겨우 맞춤 진짜
예전 강민이 더블넥 이후에는 김택용이 더블넥 완성하고 비수류

그래도 스1 공방레벨에선 나름 토스가 좋았음 ㅋㅋㅋ

사실 공방은 전부터 토스가 최강임 지금도

마지막 승자는 토스

스1은 입문하기엔 토스가 좋지만 프로게이머들처럼 극한의 잠재력을 발휘햇을땐 토스는 그 한계가 명확한 종족이라 테란,저그에 밀릴 수 밖에 없다는거죠 ㅋㅋ

공방에선 병력모아서 힘으로 때려패기엔 토스가 제일좋음

자날은 2012 해운절때 그떄 반짝 한거 빼곤 사실 토스가 좋았던 시기는 별로 없었음 ㅋㅋㅋ

스1하고 스2를 완전 따로놓고 본다면 스2토스는 군심에서 보상을 다받음

ㄹㅇ

해운절때 딱히 토스가 좋다던가 하지는 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냥 안상원 하고 장민철이 잘해서 결승간거아님?

자날 해운절 말고도 그 해 시즌1,시즌2 토스가 타종족에 비해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