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스1 토스가 극후반갓을땐

테란전은 몰겄지만 저그전 프프전 한해선 극후반에

 

다크아칸이 엄청난 힘을 발휘하죠;

 

저그전에선 더블아칸체제가 갖춰지면 저그가 노답이라 할정도였고;
 

프프전에서 캐리어를 사장시키고, 서로 간보기하다가 무승부를 만드는 주범이기도하고요;

 

극후반에서의 다크아칸은 진짜 상상초월의 힘을 발휘함;; 

그전에 개드라에

자원다파먹고 싸우는 저프전은 거의 토스가 이겼음
형광등 수십개에 리버하고 하템에 다크아칸까지 있으면 최종병기임

ㄴ ㅇㅇ 그거 갖추면 저그가 못이김....다크아칸다수 갖춰지면 디파일러,울트라같은 핵심유닛 뺏어버려도되고 ㅋㅋㅋ

애초에 그런 경기는 별로 나오지도 않았고 대부분 디파나오면 토스가 ㅈㅈ쳤죠

스1 저프전 극후반을 '갔을' 경우에는

스2랑은 비교도 안될 정도로 그냥 싸움 자체가 성립이 안됫죠

대표적인 예로 동맥경화라고 불렸던 이제동 vs 신재욱에서도 저그가 병력의 반 이상을 안쓰고도 토스랑 비등비등하게 싸운걸 보면...

그거 가기전에 대부분 다크스윔,플레이그에 무너진다는게 현실

ㄴ 마치 스2테란의 전순,유령,밤까를 갖추는 꿈의 조합이랑 똑같음 ㅋㅋㅋ

그러니깐 자원다파먹고 난뒤의 저프전의 경우를 얘기하는거.... 근데 이런 경기가 아예 안나왔거나
딱 1경기만 있는것도 아님

또 예외로 토스가 저그전 캐논 꽃밭깔고 스카이가는 체제도 있었음

물론 대부분의 경우 저프전후반이면 레어삼지창을 잘 넘겼다 싶더니 오버드랍과 플레이그,다크스웜에
아드업글링과 울트라가 쏟아져 나오는 지옥의 구간임

ㄴ 아마 강민이 보여준 수비형토스일거에여 ㅋㅋ..커세어리버가 기본바탕으로 멀티마다 꽃밭캐논깔면서 확장 확장 가져가고 조합 갖추는식;

그때 라오발(라이드오브발키리)이란 맵에서 강민이 마재윤이랑 반땅 가르고 수비형토스해서 최후반 조합 갖추는데 성공해서 이긴 경기가잇음 ㅋ

맵에 따라 달랐고 그런 경우가 드물수밖에 없는게 하이브 저그의 자원 효율을 토스가 못따라감
극후반 토스가 유리한건 리버와 아칸을 갖추기 시작하면서인데 그전에 아드업링에 탈탈 털림..

그때 게이트유닛이라곤 템플러,아칸,다템,다칸 뿐 ㅋㅋㅋㅋ 질드라가 거의 없다 싶이햇음 ㅋㅋㅋ

이런 경기보다 똥개관광같은 경기가 더 많았죠 히드라에 탈탈 털리던 경기가 10경기라면 극후반가서 토스가 이긴 경기는 1경기정도 어떤 멍청이가 52:48의 데이터로 자위질 하는데 이땐 저프전 58:42 수준이었음
걍 저그가 토스만나면 감사합니다^^ 할때

진짜 스1에선 토스가 저그 잡을려고 별의 별 전략이든 운영이든 다 시도해보는데 그래도 한계에 부딪히는 만들다 만 종족으로 전락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