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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8-26 23:17:52 KST | 조회 | 6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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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윤수.. 준우승자들이나를보고희망을가지라 할때 감동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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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자인 박령우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박령우가 2연속 케스파 컵 준우승이다. 굉장히 속상하겠지만, 나를 보고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 많은 준우승자들이 나를 보고 희망을 가질 거 같다. 나중에는 내가 아닌 다른 팀원을 잡고 박령우가 우승했으면 좋겠다. 나는 잡으면 안된다. (웃음)
저그 플레이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저그가 너무 암울해서 저그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미래를 보여준 거 같다. 앞으로 다른 저그 선수들도 잘 했으면 좋겠다.
뮤탈로 휘둘때 진짜 올라갈꺼라 생각했는데 너무아쉽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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