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라운드 CJ의 포시 진출도 이론상가능일 뿐이었지만

처두션은 그나마
-프라임 3대떡
-진에어 승리 or 삼성 노에결승
-KT 승리(vs MVP)
-티원 3대떡 (vs 스베누)
이라서 불가능은 아니라고 봤는데 (사실 난 저 조건 다 만족할 거라 생각했음)

진에어는 이거 뭐
-MVP 3대떡
-삼성 3대떡 (vs KT)
-프라임 노에결승 (vs 스베누!!!)
인데 문제는 다른 거 다 제쳐두고 삼성이 담주 주전이 빠진다고 하지 프라임이 (...) 스베누에게 일격을 먹일 확률은 0.0...01택용도 안 나오지... (1라운드 때 눈물의 프라임은 장현우라도 있으니까 가능했던 건데) 이건 뭐 불가능은 아니다 가 아니라 가능할 리가 없다 고 보임

진에어 팬이지만 머리 빠개진다...

그때 씨제이랑 상황이 달라요.... 씨제이는 프라임이 남아있었고 티원대스베누라 전 씨제이가 제일 유력하다고 봤었음

ㄴ 저도 마지막이 프라임 남은변수가 전승의 티원이라서 CJ가 올라갈 거라고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