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주 vs 이영호 이제 봤는데

윤영서가 이신형,이영호 메카닉 잡아낼때 사용하던 방법인

 

은벤 빌드로 출발해서 벤시를 무조건 1기이상 살려둔 상태에서

 

의료선 대신에 바이킹을 꾸준히 찍게 되면

 

메카닉이 견제하려고 의료선 뽑으면 바이킹을 쉬게 되어서 공중에서 

 

밀리게 되어서 1벤시가 전순급 위용을 펼치게 됨

 

이 벤시1기를 상대하려고 메카닉이 토르를 생산하면 

 

이 타이밍에 탱크 1기가 소중한데 화력이 딸려서 뚫리기 쉽상임

 

메카닉이 공중에서 안밀리려고 바이킹을 꾸준히 찍으면 가스가 모자라서

 

탱크 대신에 화염차 비중이 높아졌을 때

 

바이킹을 돌격모드해서 해불이랑 같이 뚫어버릴 수가 있는데

 

언제나 공격 vs 수비 양상에서 수비가 좋아지기 마련이기 때문에

 

현재는 메카닉이 수비하는 방법이나 최적화 등이 발전해서 바이오닉을 압도하고 있는 상황임

 

본론으로 넘어가서 조성주가 실수한점이 있는데

 

바이오닉이 바이킹을 모으고 있단걸 알고 있는 메카닉은

 

바이킹이랑 탱크를 꾸준히 찍을 수 밖에 없어서 메카닉 공방업을 빠르게 누를 수가 없음

 

그래서 바이오닉쪽이 업그레이드를 빠르게 서두를 필요가 없는데

 

2공학연구소를 짓고 공방업을 누른 상태에서 병영 인프라를 늘리기 시작해서

 

지상병력 물량이 딸려서 바이오닉 + 바이킹 체제가 강할 수 있는 

 

타이밍 자체를 놓치게 되었음

 

 

벤시 한 기를 상대하려고 토르를 찍는다? 저그유저인 내가 봐도 웃기네 ㅋㅋㅋㅋㅋ

전체적으로 말도 안 되는 이야기

맞는 말인데

체제 상성이 안좋았다는 표현이 정확하가도 생각

애초에 반응로 바이킹 찍는 바이오닉을 하는 이유가 저건데

조성주가 공중에힘세게줘서 공중장악을 해서 토르소수를 강요하고 약해지는 지상병력은 시야의 우위를 가지고 자리잡기전에 이득보는 식으로 겜하려고 했던거같은데
이분말대로 인프라가 느린데다 바이킹끼리싸울때 패한게 그경기 패인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공중장악당하면 토르 당연히찍어야죠
라인전하는데 상대는 바이킹이 뻔히 위에서 다보는데 나는 스캔수시로뿌려야되는데다
상대가 밴시를 더뽑을수도 있고요

윤영서가 언제 이영호를 잡음?? 상대전적 9:1인데

ㄴClazzi
글쓴이말 100% 사실임 ㅋ

우리갓미쳐 // 경기에서 지긴했는데 IEM 1세트 님버스에서 이영호 메카닉 잡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