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지뢰는 왜 컨셉 안바뀜?

유닛자체가 컨여지따위 없고 상대방의 실수에 의존해서 성과를 내는 유닛인데 DK가 요즘 손대는 유닛이 컨여지가 한쪽에만 있는유닛인데 정작 그문제가 젤 커보이는 지뢰는 왜 손안대는걸까요? 

지뢰가 지금 이컨셉에서 변화할경우
토스전은 선고기 부활하고 모점추가 다시 깽판침

근데 마인도 컨트롤의 여지가 있는유닛인데

시즈탱크나 러커 지뢰 같은유닛이 컨이 은근히 필요

지뢰가 컨이 없다니???

컨없이 굴리는 지뢰가 얼마나 똥인지 방송경기에서 숱하게 나왔고만

그리고 약간 타이밍 잘맞춰야되는데 지뢰 오른쪽 누르면 표적 변환됨
그리고 지뢰컨안하면 방송경기에서 못씀

뽑고 박고 우클릭 이거 말곤 없잖아요 지뢰를 쏘는쪽보다 피하는쪽의 컨트롤에 따라 교전 결과가 달라지는건 사실이죠

그게 지뢰만 그런건 아님
뭐 어택땅 찍는유닛도 엄청많은데

그러니까 지뢰를 예를 들어서 설명하는거잖음 글쓴이분이;

근데 지뢰로 타겟팅 바꾸기는 지뢰가 다수확보되었을때는 실질적으로 거의 불가능해보이고 요즘 지뢰쿨빼기를 프로레벨에선 너무잘해서 지금 지뢰는 타겟팅으로 대박내거나 들었다 빼기로 쿨빼기 방지하는거같은 컨보단 상대가 실수하는거에 더 의존하는게 커보여서 그럼

어딜봐서 지뢰를 예로 들어서 설명하는글임?
그럴거였으면 지뢰와 같은 유닛이~~
이런식으로 말을하는거지
이글은 그냥 왜 지뢰 컨셉변화 안함임

그리고 대규모 교전에서 지뢰를 한 주력유닛으로 쓸경우는 저그전 마이오닉인데
그닥 어차피 이제 마이오닉 사라져가는 추세고
더그런유닛도 많으니

그냥 지뢰는 이대로가 좋은거같은데..안그래도 해병산개하랴 허리돌리랴 의료선태우랴 할게 많은데 거기다 지뢰컨까지 요구되면..

지뢰는 행요처럼 한번 박아두면 살아있는 동안 그쪽 걱정 덜어도 되는 무인포탑같은 역할로 돌아갈듯한
지금도 이신형등등은 경기에서 그런식으로 사용하기도 하던

그 마이오닉이 사라져가는 이유도 지뢰가 자기자신컨보단 상대컨실력에따라 효과가 달라지는것도 큰거고 프테전견제에서도 예언자라던지 다른 견제유닛에비해서 상대실수의존도가 큰유닛임. 다른유닛들은 공유로 넘어가면서 컨여지가 생기거나 하고있고. 무엇보다 지뢰는 40초에한번밖에 발동안하는 스킬이고 기본공격이없어서 컨여지가 더욱 없어보이고

초기는 그냥 1인용이엇음 그냥 쓰레기 수준 탈 바꿈 되서 나름 괜찮은 유닛이고 DK는 지금 지뢰 컨셉을 아주 만족 했었음 반대로 폭풍함은 맘에 안들었다고

컨여지는 없지만 배치여지는 있어서??
근데 모든 유닛이 컨 여지가 있어야 하는건가..
따지면 러커도 없는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