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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8-22 11:49:09 KST | 조회 | 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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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 후 공허의유산 테란은 브루드워 테란 같은 느낌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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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 사령부를 일찍 지을 필요도 없고
지게로봇이 없어서
일꾼을 활성화 하기전에
초반에 더블을 하면서 빠른 테크나 견제,공격을 가기 조금 힘들어진거 같아요.
생산력이 제일 부족한 테란이 유닛을 생산하는 타이밍도 느려졌고
확실히 지게로봇이 없으니 일꾼이 적정수가 되기 전까지 자원수급이 느린게 체감이 됩니다.
토스의 예언자 견제가 여전하고 거기에 초반에 너무나 강력한 사도도 추가되었고
저그 역시 기존의 맹독충 러쉬도 여전히 있는데 빠른 대군주 드랍,궤멸충이 추가 되었어요
테란은 멀티의 일꾼을 활성화하면서 생산시설을 확충하는 속도가 느리니
브루드워때처럼 수비의 종족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해방선이 부족한 부분을 조금 채워주는 견제 또는 방어용 유닛으로 자리잡을것 같습니다.
대공에선 특정 유닛들하고의 싸움은 뮤탈이나 인터셉터 상대로만 좋은것 같아요.
나머진 바이킹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아무래도 체제가 메카닉이 주를 이룰거 같은데
지금 아쉬운건 양산형 지대공 유닛 싸이클론(뭐 대공공격은 스킬밖에 못하지만 쿨이 4초라)이 너무 비싸고 빌드타임이 깁니다.
공격력,스킬의 공격속도 등등 많은 칼질을 당했고
이동속도도 빠르지 않은 유닛이라
싸이클론으로 일꾼 견제는 못할것같고 견제는 화염차나 지뢰.기갑병드랍이 해야 할 것 같네요
여전히 기술실,무기고 요구 150 150 인구수 3에 긴 빌드타임
조금 줄여 주었으면 좋겠네요
인구수를 2로 만들거나 가스 75 정도가 적당한것 같습니다.
3 종족에 여러 신유닛+능력이 생겨서
바이오닉은 군심 때 보다는 위용이 많이 떨어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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