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대격변에 가장 영향이 큰게 테란이라는거?

반쪽짜리 펌핑이나 사라진 시증보다 훨씬 크리티컬한 타격을

 

뭐 이제 여기서부터 슬슬 알아서 조정해주겠쥬

사실 시증없어진것도 타격이 큼. 빌드가 시증을 어디에 언제 쓰느냐에 따라서 많이 갈리는데, 빌드 획일화.

전 솔직히 저것들 건드리면서 다수의 유닛들, 건물들 스펙 세부조정 할줄 알았어요.
근데 꼴랑 차관업하나 건드리다니 공든탑이 한번에 무너지는 느낌?

솔직히 지계 로봇 덕에 자원력이 좀 나았는데 그게 삭제 당하니 타격은 맞음

갠적으로 저그가 이득 본 케이스 같아서 씁슬함

암만 봐도 저그가 제일 이득이고 토스가 제일 손해같은데 음

근데 시증삭제가 군데군데 이가 나간 칼로 볼수 있다면
지게는 아예 손잡이부터가 나가버린 격이라......

테란이 손해인지 토스가 손해인지는 말이 많지만 저그가 이득인건 모두 동의

지게나 시증이나 작게보면 자원 채취효율부터가 확 감소함.
지게는 앞으로 캘 자원을 빨리캐서쓴다면 시증은 일꾼 최적화 속도 자체를 빠르게해서 타종보다 빠르게 최적화 끝내고 인프라 병력 준비하는 이점인데 이제 건로뽑는속도나 탐사정 최적화속도나 궤사 완성속도제외하면 뭐 똑같으니...

테란 토스를 상향하던가 저그를 그냥 병1신으로 만들던가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