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시증하고 지게로봇 매크로가 별것도 아니다 라는 분들 있는데

제가 전략시뮬레이션게임을 거의 안해본 친구들한테 스타2 소개해주면서 느낀건데

계속 알려줘도 의외로 못씀.

 

나중에 10분쯤보면 궤도사령부 마나가 거의 풀에 도달함.

 

(분명 1:1로 10번이상 가르쳐줬지만 말이죠)

 

아마도 처음하는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운영보단 전략, 전투따위에 신경을 많이 쓸건데

 

문제는 이 매크로가 너무나도 게임을 크게 좌지우지하기때문에....

 

공감하네요
스타1처럼 빌드를 숙지하려고 해도(시간을 외운던지 인구수를 외우던지)
스타2는 시증 지게 펌핑에 따라 올라가는 시간대랑 인구수가 다를수밖에요
막상 rts를 딱 스타1정도만 즐겼던 사람한테는 어려워요
워3 템트리나 스킬트리도 어려운 사람도 태반인데

개인적인 체감난이도는 스1 < 스2 < 워3 라 생각

이번 계기로 웃는 쪽은 저그가 웃고 테란은 지계 삭제는 진짜 뼈 아프고 토스는 시증 삭제 하는대신 빌드 조정한다고 했으나 그 조절 상태에 따라 틀리기 때문에 토스는 지켜 봐야 할듯

이번 삭제로 갠적으로 이득 보는것은 저그 라고 생각하고 테란이 제일 뼈 아프죠 단 보급고투하를 어떻게 애용 할지에 따라 나름 돈을 더 아끼게 될지는 일단 나와 봐야 알겠죠

??? 토스가 제일 뼈아픔 안그래도 쓰로토스-> 노시증-> 스1쓰로토스 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