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홈피에서는 오토펌핑까지 삭제하자는 의견이 힘을 얻는듯 합니다

오토펌핑은 의미없는 요소라는 주장이 강해지면서 삭제하는 김에 지게, 시증, 펌핑을 모두 삭제하고 

번식지에서 애벌레 생성 속도를 조절하자는 의견이 대세인듯 합니다.

 

자동펌핑은 여왕이 약간 애매해지는 느낌이 있긴 했는데

저 3가지 요소를 모두 삭제하게 되면 진짜 스1이랑 비슷해지는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로 여왕이 줄어들면 저그 200물량이 늘어나는 거는 좋은듯

 

그리고 다음 패치는 미국시간으로 목요일이라고 하는것 같으니 한국시간으로는 이번주 금요일 인것 같습니다.

이거좋은데 초반격차가 심해질듯

테란은 스캔과 보급고 투하가 남았고
저그는 점막이 남았는데
플토는 남은 게 없다
밸런스 문제가 아니라 매크로 측면에서 어려움의 차이가 있다
라는 주제가 미국 공홈에서 인기 있었음

생각해보면 밸런스만 괜찬으면 별로 나쁠것도 없는듯
이걸로 저그 쭉찍 하는것 좀 개선됐으면 좋겠음
물량 찍어내는 재미가 없어서 애벌레 몇십마리 모아 놓는거 싫었는데

스캔이랑 점막은 굳이 따지자면 환상이랑 동급이라 봐야...

근데 이번 예정된 패치는 첨부터 저그 매크로만 엄청 쉬워지는 느낌이었음...
솔직히 시증이랑 지게에 대한 매크로 부담감은 별로 없었는데

여왕 보호하는것도 실력인거 아닌감
여왕 죽냐 안죽냐도 경기 흐름에서는 꽤 큰뎅

진짜 속도엄청빠르고 그래픽만좋은 스1인듯 쓰로토스 재현 블쟈가 진짜#잘한듯 ㅎ-ㅎ

토스는....계속된 너프와...거듭되는 너프
...ㅎㅎ 퇴화하는종족...... 사도하나만 믿고 할수도 없고...ㅎ.......하...

밸런스는 앞으로 한달후부터 맞춰나간다고 했어요
아직은 방향 잡는중

이렇게 되면 여왕의 대공 능력을 좀 보완하는 패치가 필요하지 않을지? 하나의 능력을 잃으니... 원래 수비하는 가성비는 쩔어서 상관이 없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