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엠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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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8-18 21:49:54 KST | 조회 | 87 |
제목 |
군숙이야기나와서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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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림때문에 자주 취재가면서 느끼는데.
외국이랑 한국이랑 유독 게임에대한 유저개념 차이가큼.
물론 모두가 그런건아님.
외국인에게 게임을 한다는것이란?= 여가시간을 즐기는용도or나의관심사(매니아층or그이외 취미유저)
일단 한정판이라면 사고봄 일단 그사람들 개념으론
나의관심사=나는그것에있어서 세계관 역사관 이야기 이외 그외에 개발자 등등 모든것을 슈퍼컴퓨터급으로 꿰고있다.
실제로 게임매니아들을보면 해당게임과함께 살아가고있다? 라고 느껴질정도고 단순 그게임뿐만아니고
그게임 이상도 알고있다 뭐 예를들어 게임그래픽이라던가 등등. 일러스트아티스트 게임프로그래머 등등 사인들도.
우리눈으로보기엔 어우... 저 덕후. 뭐 이런느낌이고. 결국에
이번 같은 유명자사게임인 와우에서 pvp관련 언급을보면 대충 뭐 즐기는데있어서 차별이없어야한다.
이런느낌. 게임은 놀이동산같아야한다. 라는느낌. 결국에 재미없으면 없앰. 그래서 군숙삭제.
(개인적으론. 가시지옥땜시...... 라고 생각했으나 나는역시.그냥 한국유저였구나.. 라고 다시한번 블포를보고 느낌...)
스2처음하고 제일 인상깊었던게 개인적으론 적록색약보정? 이거옵션이었는데......
와씨...... 물론 찾아보면 북미법률상에 의거된거라던데. 뭐 그게어떤가. 했다는게중요한거지.
반면 한국은. 물론 E스포츠 기교 뭐 최강이다.
게임관련 최강. 다쎔 유튜브관련 한국인이야기보면 젊은층이야기에 심지어 나이많은분들도 ㅋㅋ
세계인들이 E스포츠 강국이라 이야기함.
실상은? 실제로 위에저런 한국인의 남의 머리위에 깃발을꼽아야 재미를 느끼는 특성에
좋은머리를 오로지 남죽이는데 혈안이되다보니 벨런스에 무지하게 민감함. 이런걸로 즐김. 솔찍히
우리나라에서는 이게즐기는건데. 유튜브동영상에보면 수학으로막 루트니 탄젠트나오고 각도니 구도 풍량재면서
게임하는 우스운 동영상있던데 비꼬는거임. 그러면서 게임코스프레하면 오덕이라고 비하하고.
피시방 너구리굴에서 남죽였다고 낄낄댐. 결국에 대표적으로 어드벤쳐타임이라는 만화중에서나옴. 이런이야기가.
"자기 취미를 왜숨기지?" "그게 그냥 아이스킹은 존나찌질이야."
게임충성도 최강 그래서 맘먹고 회사에서 돈뽑아내면 그냥 자루터진 탈곡기수준임.
그냥 줄줄줄 갖다 알아서 징징대면서 바쳐댐. 그러면서 게임자부심은 아주그냥...ㄷㄷㄷ
물론. 지금 군숙경기처럼. 저정도로 연구하고 기교부리면서.
즐겜+예능+심리전 이런거 다되면 진짜 단순 잘함1등이아니고
진짜.... 저런 ㄷㄷㄷ 하는 깡패같은느낌의 경기가 나오게됨. 그래서 내가. 김유진이랑 이병렬 (롤)페이커 좋아하나봄.
애내들은 물론 열심히하지만. 뭔가 즐기는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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