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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중복된아이디
작성일 2015-08-15 23:35:23 KST 조회 340
제목
저테전 마이오닉/뮤링링전의 특징은 단순함

마이오닉은 저그의 가스를 최대한 빼야되고, 그를 이용한 업차이를 만들고, 그게 서로간의 승패로 직결됬었음

 

근데 가스를 빼는게 지금의 수준에서는 맹독충과 잘 싸우는것(극한의 산개) 밖에 없고, 뮤탈은 거의 지뢰에 안 당하거나, 한번 정도는 당하더라도 체젠1을 부여함으로써 뮤탈견제의 쉬는 타이밍이 없어지고 쉽게 뮤탈을 잃지 않게되고, 거기에 감시군주의 이속도 빨라져서 지뢰에 빠른 대응이 가능함

그렇기때문에 마이오닉전은 극산개를 할 때의(컨디션 좋은) 조중혁이나 조성주만이 거의 살아남았고

리거단계에서 뮤탈무리를 지뢰에 순식간에 2,3번 맞는 경우는 90%확률로 존재하지 않으니 저 윗상황만 발생한다고 보면됨

 

그리고 테란유저가 뮤탈이나 저글링 난입을 보고있는 사이에 산개가 안 되어 대규모 전투에서 어느정도 폭사가 발생하면 마이오닉은 상당시간을 쉬게 됨

해병이 소수일경우 저글링한테도 큰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스1과 다른 뮤탈의 체젠1 또한 해병과의 전투에 크게 작용함

(스1때도 뮤탈1부대 모아서 뮤컨을 해서 한마리씩 끊어잡았기때문에 가능하지, 그냥 싸우라고하면 어처구니없이 마린에 약함)

 

그리고 토르는 보통의 대규모 전투에서는 뮤탈에게 강한 모습을 보이지만, 일반적으로 리거들이 그렇게 싸워줄 리도 없고(싸우는 상황은 이미 테란이 유리해서 밀어닥친 상황이라 어쩔수 없이 싸우는 경우) 뮤탈의 기동성에 말려서 본진타격을 받기 시작하기때문에 마이오닉이 사장추세에 다다름

 

거기에 맹독충이 인구수 0.5라는것도 크게 작용함

이렇게 가스를 잃지않은 저그의 200병력이 모이면 어처구니없는 양의 맹독충이 나옴

그쯤되면 극산개고 뭐고 없어지는 상태로 사실상 필패상황만 연출됨

 

그렇다면 사실상 방법은 2가지임

1. 저그가 가스를 잃기 쉽도록 뮤탈의 체젠을 낮추던, 뭐 감시군주의 이속을 롤백하던 이런식의 패치

2. 모인 뮤탈을 상대할 수 있는 해방선같은 유닛을 추가함

이정도겠는데 군심의 마지막 리그에 다다른 이상 굳이 손대지않고 메카닉으로 대충해라 로 넘어갈것 같음

차라리 Dk도 그 시간을 공유에 투자하는게 내가 봐도 이득일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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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프사기]llllllll (2015-08-16 03:12: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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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테징징글 뮤링링 해보던가 어이가없어서 진짜
검객Z존 (2015-08-16 07:56: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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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뮤링링이 바이오닉보다 어렵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펌핑만 잘되도 이기는게 테란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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