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프리슨어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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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8-11 17:30:00 KST | 조회 | 341 |
제목 |
오늘이야말로 skt1이 1패를 거두는 날일거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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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경기
조중혁vs주성욱인데,
저번 라운드는 조중혁이 이겼지만 요새 조중혁이 저번 시즌 같지 않습니다. 결승에서도 힘싸움이나 교전은 잘 하는데
김도우가 다양한 전략을 사용하니 쉽게 무너지는 모습을 자주 보였는 데 이번 양대리그도 다 떨어진 거 같고
김명식한테 질 때도 김도우 결승전이 생각나게 전략에 쉽게 지는 경우를 보였거든요,
결정적으로 요즘 페이스는 하락세네요
그에 비해서 주성욱은 요새 조성주도 잡고 자신감을 회복하면서 물이 올라왔고 최지성 전처럼 과감하게 날빌도
쓰는 걸 보면 이번 대결은 주성욱쪽에게 손을 들어주겠습니다
2경기는 이영호vs김지성인데,,,
이영호가 한때 하락세이기도 했어도 신인 김지성에게 질만한 실력도 아니라고 보입니다. 사실상 쌓인 데이터상 이영호가 우세이기도 하고... 이영호가 저테전은 좀 안 좋아보여도 테테전이랑 테프전은 괜찮았죠. 저번 라운드 때 이영호 이신형전도 거의 팽팽하게 가서 그의 메카닉 실력 테테전은 검증된듯.
3경기는 전태양vs김도우인데,,
이렇게 보면 kt는 라인업 잘 짠 편입니다. 속된 말로...논개 전략....으로 sk의 유일한 프로토스 라인업이자 우승자인 김도우를
상대적으로 팀에서 가장 약한 전력으로 맞상대하게 했으니... 김도우의 우세가 점쳐지나 혹시 전태양이 일낼수도 있는 거라서요
일단은 김도우의 손을 들어줌
이렇게 kt가 2대1로 앞서가다가
4경기가 중요한데 김대엽vs박령우
여기서도 kt가 라인업 잘 짜서 웃고 갑니다
sk 저그 vs kt 프로토스 매치업 성사인데, 14년부터 sk저그는 kt프로토스 만나면 무력하게 무너지는 꼴을 많이 보여왔거든요
주성욱,김대엽 양대펀치에게. kt가 테란을 내세워서 박령우와 붙었으면 kt가 엔트리상 손해보는 건데
프로토스를 맞상대하게 된데다가 그 엔트리가 sk에게 강력한 모습을 쭈욱 보여온 kt토스라서 kt의 승리를 예상해봄
박령우도 저번 포스트 시즌서 김대엽에게 진 적이 있고,.
이렇게 3대1로 kt 승리를 점쳐봅니다.
다만 1경기가 변수가 좀 있어서 1경기가 중요하게 흘러갈 거 같네요
혹시나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면 엔트리에서 쓸 수 없었던 어윤수,이신형 카드도 쓸 수 있어서
skt가 조금은 더 유리하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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