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증, 펌핑, 증폭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글로벌 흥겜 롤을 보면 싸우다 말고 상점에 들어가서 뭘 사고 하잖아요.

잘나가는건 똑같이 따라 하는거죠.

 

우측상단에 상대 종족보기 버튼 옆에요 옵션세팅 버튼을 만들어 놓구요.

누르면 이렇게 하는겁니다.

 

테란

미니맵이 확대된것 처럼 미네랄과 사령부만 직관적으로 눈에 들어오게 화면을 구성합니다.

필요한 사령부에 좌클릭하면 자동지게 시전, 우클릭하면 자동지게 중지,

미네랄들을 선택하는 순서대로 우선순위 지정,

옵션세팅 완료 버튼 눌러 게임화면으로 복귀,

이렇게 해놓으면 지정한 사령부에 한해 에너지가 찰때마다 지정된 순서에따라

특정 미네랄에 지게 자동 투하하는겁니다.

교정상황이 아닐때 설정해놓고 바꿔가면서 쓰면 지금보단 좀 쉬워지겠죠?

그리고 컴셋용도 남겨놓아서 컴셋도 필요할때 쓰게하구요.

 

플토

미니맵이나 미네랄은 의미없으니깐

넥서스랑 시증 먹을수 있는 종류의 건물들만 간략하게 표시하구요,

시증 자동 할 넥서스 위처럼 지정하고, 건물순서 먹여놓으면,

시증이 가능하고 우선 순위가 높은 건물이 시증이 돌아가고 있다면 저건이 되는 다음건물

예로 관문쿨이 돌고 있거나, 유닛 생산중인 우관이있거나, 연구중인 건물, 생산중인 넥서스에

정해진 순서대로 시증이 써지게 하는겁니다.

 

저그

해처리랑 여왕이 표시되고 자동 펌핑할 여왕을 지정하게 하고 점막이랑 수혈용으로 남겨놓을 여왕은 해제시켜놓는겁니다.

 

이때 테란이랑 저그는 현재 베이스의 위치와 미네랄 혹은 여왕의 위치가 중요하니 미니맵 형태에

건물과 유닛을 과장하여 클릭하기 좋게 상대적으로 위치를 가늠할수 있게 화면을 구성하면,

뭔가 새롭고 간편한 롤과도 비슷한 느낌을 느낄수 있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