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입 장벽이 높은 스타2! 제가 한번 살려내 보겠습니다.

엄청 똑똑한 제 아이디어라면, 죽은 아이도 부랄 몇번 만져서 살려 낼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번 입을 털어보겠습니다.

초보자들이 마법 스킬 쓰기 어려워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제는 마법스킬이 자동으로 시전되는 옵션을 넣는겁니다.

공격유닛들이 자동으로 공격을 하듯이.

감염충은 진균 범위내에 적 공격유닛이 10기 이상이 있으면 그 지점에 진균 자동발사.

고기는 위와 마찬가지로 폭풍 자동 발사.

EMP도 자동발사,

살모사는 거신 및 캐리어, 탱크 배틀등이 사정거리내에 들어오면 자동 납치,

적 병력 반으로 나누는 알고리즘을 적용해서 역장 자동 시전,

밴시 적공격 유닛이 탐지되면 자동 은폐,

추적미사일 자동발사 등등

어떤가요?

 

뭐 ui만 쉽게 만들수 있다면 자동 시전  조건을 사용자가 상세하게 세팅하게 할 수도 있겠구요.

피지컬이 안되는 유저는 옵션을 켤것이고,

피지컬이 되는 유저는 비효율적으로 필요치 않은 타이밍에 마나가 소비될 테니깐 끄겠죠?

또 래더에서는 다이아 이상에서는 자동으로 꺼지게 한다거나요....

 

(저 또 혼자 있어야 하는건가요? 다 나갈껀가요?) 

누가누가 어택땅 잘하나 게임

매크로 없애는게 그런 취지 아닌가요?

아니 마나관리 해서 상황에 맞는 기술을 쓰는 것도 중요한데... 진지하게 쓴 글은 아니죠?

저 지금 매우 진지합니다.

매크로는 운영임 마이크로가 컨이고

부분적으로 동감할 만 한게, 지금 광전사 돌진이나 의료선 치료도 본문이랑 논리적으로 같다고 보거든요.
지뢰나 러커가 어택땅 / 정지 상태에서 적을 인식하면 자동 잠복할 수 있게 하는 정도라면 괜찮을 것 같긴 해요.
자동진균, 납치, 역장 같은 건 오토점멸 느낌이..

아 제가 지금 용어를 잘못사용했나요?
지금 시증, 지게, 펌핑 없애는걸 매크로 없앤다고 표현하지 않나요?
잘못 알고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

마법스킬은 운영요소가 아니라 컨요소잖음

그럼 매크로라는 용어는 잊어 주세요..ㅜㅜ
그냥 손입력이 필요한 요소를 줄인다라는 표현정도가 좋은것 같아요~
정정해서 읽어주세요~

그리고 지금 인공지능도 치트3으로 해놓고 게임하면 마법 엄청 얄밉게 잘쓰지 않나요?
(인공지능이랑 오래 안해봐서 기억이 좀 흐릿하긴 하지만요)
이미 필요한 알고리즘은 충분히 다 갖추고 있는것 같은데요.

그리고 길목 감지하고 병력의 분포에 반을 가르고 역장 치는 알고리즘 같은거 만드는 것도
참 잼있을것 같네요.

ㄴ 그게 기술적으로 가능하냐, 아니냐를 떠나서, 그렇게 만들면 플레이어는 뭘 하냐는 말이죠. 그냥 어택땅 찍으면 파수기가 알아서 병력 갈라주고, 고기가 알아서 스톰 써주면...

ㄴ 제가 잘못했습니다. ㅜㅜ
어떤 어택 예를 들어 히드라의 침은 자동 공격되도 되고,
탱크의 스플레시 대포는 자동 발사되도 되고,
스톰 공격은 자동 공격되면 안되는 공격인지 제가 잘 몰랐습니다.
애초에 되는 것과 안되는것이 정해져있는줄 몰랐습니다.

정말로 마이크로를 감소하려면

이런방법도 좋다고 봅니다만

문제는 블쟈는, 정확히 말하자면 외궈들은 오히려 마이크로를 늘려야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