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진정한 재미는 멀티태스킹 아니었나..

이리치고 저리치면서

 

동시에 내 발전할건 다하면서

 

 

 

그게 RTS게임의 묘미라 생각하는데..

 

 

 

불리할때

 

견제 보내면서 최대한 시간끌고

 

그동안 털렸던 일꾼 복구하거나

 

인프라 최대한 앞당겨서 늘리거나

 

 

흠..

그게 너무 어렵다고 싫다고 피드백한거 아님? 다수가 자원을 줄여서 확장지가 늘고 견제 유닛이 많아져서 너무 해야할 일들이 많아서 게임이 점점 복잡해서 싫다고 했던거 같은데

그냥 견제유닛 줄이고 전처럼 일꾼 다시 6기로 줄이고 자원량 늘리면 해결될 문제구만

재미를 느끼는 게
우리나라랑 외궈랑 다른가 보죠

OvO/ 우리나라랑 외궈랑 다른거 보다 매니아와 라이트 유저들의 의견 충돌같음 보면.

한국의 경우 진짜 골수 래더팬들만 남은 상태고 북미 유럽은 그래도 라이트 유저들이 다수니까.

라이트유저면 오히려 그런소리 더 안나올텐데

어우있/ 제가 말하는 '라이트 유저'는 애초에 래더를 안하는 사람들이에요. 그냥 게임을 보기만 하니까

아하

보기만 하면 그냥 다이나믹 한게 좋죠. 자기네는 뭐..팀플이나 유즈맵이나 집정관 모드나 두들기고 결과적으로 래더는 안하잖아요.

저는 역동적이고 빠른건 찬성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리그가 보기 좋으면 나도 저렇게 하고 싶다. 저렇게 할 수 있을까?라는 욕망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경기보고 나면 꼭 게임을 들어갑니다. 게임 말고도 축구,농구도 멋진 경기가나오면 우상이 되고 나도 저렇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기 때문에 열심히 하게 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보니깐 저만 이러는거 같기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