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롤이나 견제보다는 전략과 상황 대처능력에 더 중점을 뒀으면 좋겠음

손싸움이 아니라 지능쌈을 하는거였으면 좋겠음.

토스는 충분한테 테란은 올 컨트롤

손싸움이 아니라면 실시간게임보다는 턴제게임이 좋죠 ㅋㅋ

ㄴ 전략시물레이션에 손 싸움이란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상황 대처능력이요. 잠복맹독충, 환상으로 딜 흡수같은거

컨트롤은 전략과 상황 대처능력에 약간만 도움되는 수준으로

턴제전략시물레이션 실시간전략시물레이션 이 2개가 있잖아요. 실시간은 손 싸움이 들어 갈 수밖에 없어요.

그게 마이크로 컨트롤이죠 뭐 ㅋㅋㅋ

어쩔수 없이 생기는 마이크로컨트롤이면 뭐라 할 말이 없는데 그놈들은 오히려 마이크로컨을 늘리고싶어함. 그게 싫은거

역동성 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어하는 거 같더라고요.
그런데 저도 그렇고 역동성 있는 게임이 그렇게 나쁜건 아닌 거 같은데.. 흠

역동성 있는게 보는건 좋죠. 근데 하는 사람은 죽을맛임. 게임이 한판 한판 서치하기가 두려운게 솔찍히 이상한거 아님? 승리의 기쁨<<<<<견제, 마이크로컨트롤, 패배의 스트레스가 뭔가 이상한거 아닌가요?

어우있//동감 지금 상태의 공허의 유산도 군단의심장보다 심각한대 또 저지랄 한다는건 말이 안됨

그런가요? 저는 스트레스를 받는만큼 희열도 똑같이 느끼기에...
그래서 더욱 승리에 대한 보상이 크게 느껴지고 끌리는 거 같아요.

어쩔때는 이겨도 이긴게 아닌 기분이 들 때가 있음. 상대가 계속 공격하는거 막고 막고 하는데 갑자기 상대 gg치고 나가버리면 진짜 게임하기 싫어짐

그렇군요. 저는 리플레이 보면서 오우 진짜 잘막았다 이러는데 ㅋㅋㅋ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