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알못 실버가 감히말해보면..

스타 자체에 뒤늦게 재미를 느끼고 하게된 사람입니다.
뒤늦게 하다보니 스1에는 이미 잘하는분만 남아서 초심자인 제가 게임하기가 너무어렵더라구요.
그러던중 스타 프로리그를 보게되었고 조성주 플레이에 반해서 게임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스1에 비해서 인공지능이 많이 늘어서 기본적으로 플레이하기가 쉽더군요. 완전한글판인것도 이유가 되겠죠

현재 스2에 여러 문제점들이 있지만 내가 느끼는 문제는 견제문제입니다. 말그대로 견제가 아닌 게임이터져버리는.. 만약 예언자에게 털려서 초반부터 게임이 터져버리는경우, 저 같은 경우 이걸 어떻게 막을것이냐를 고민하고 연습해왔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이 "아 x같네 "하고 겜을 꺼버리는 경우가 많다고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솔직히 질려서 다른종족해야지~ 하고 친선할때빼고는 거의 래더만하는데, 그거말고는 할게 딱히...

그래서 전체대화창이있었움합니다. 다양한 커뮤니티들이 만연한 요즘을보면 전체대화창이 큰 역할을 할거라보는데.. 다들 어떻게생각하시는지요?

잔챙이수준의 실력으로라도 재밌게 게임하고있는 사람이 대화끼고싶어서 한번 글써봤습니다^^"

아무도 댓글을 안달아주네 ㅋㅋ 지워야겠당

좋은 글이라고 생각해요. 댓글이 안 달리는 이유는 맞는말이고 지적할게 없으니까 안 달리는거죠. ㅎㅎ 남겨주시면 좋겠네요

예언자 공감; 일꾼터지면 걍 끄고싶음

저도 공감하네요
요즘 스2하면 제가 rts를 하는건지 피하는 슈팅겜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어유 다들감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