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스2가 피지컬 존망겜이라해도

전략적 요소가 적은게 아님;

오히려 전략이 너무 많아서 문제라는 소리를 듣는 게임인데.....

토스만 많...

모든것을 동시에 해야하는 게이머는 맨탈이 나가거나 집정관모드 과도한 스트레스를 막으려면 전략이나 피지컬중 하나는 포기해야하는데 전략게임에섯 전략을 포기하는건 말도안되고 피지컬을 포기해야함

여기서 전략을 포기하면 걍 액션게임되는거고 둘다 포기 안하면 게이머 맨탈을 장담할수없음

어우있/ 요즘 테란만 주구장창해서 느끼는건데
저테전에서 테란도 빌드 가짓수 더럽게 많아요

도대체 저그한테 현재 많이 사용되는 전략적인 요소가 뭐가있...

드랍 음 땅굴 음 군단숙주 음 잠복 음

11업때 링짜내는 올인 있고
7바퀴 찌르기 있고
버링링있고
박령우가 보여준 원심고리 링링올인맀고
님만 모를 뿐이지 상당히 많아요;

쓸데없는 요새 기준으로 안먹히는 빌드는 전략이라 할수가없죠

왜 테란이 저그상대로 사신더블 - 해염의 - 마이오닉,메카닉만 쓰는뎅

그게 그래서 10겜중 몇겜 나오고 그런걸로 승률이 얼마나 나오는데요;;

저그가 테란이랑 다전제하면 높은 확률로 나오는데요;
님 박령우 조중혁 경기 안보심?

테저전에도 큰 운영의 줄기로 보면 마이오닉/해기토/뿅카닉 및 타이밍 메카닉/스카이 테란 등올 나누어지고,
세세한 빌드만 해도 염밴트리플/탱크트리플/원병영트리플/1111/888/630 등등이 있죠.

3판다 저그가 전략 걸고 이득본 게임이구만

플레이스타일문제인듯. 정윤종은 죽어라 안정적 더블빌드에 로공만가도 강하고
김유진은 선수 본인 말고는 아무도 뭘할지 모르니까.

토스도 타종들 대처법이 좋아져서 가면 갈수 록 안먹히는 쓸모없는 전략이 많아지던데

안먹히고 안쓰는 전략은 전략이라 할수가없음

그렇게치면 노병영 쿼터플 이런것도 전략이게요;;

테저전에서 테란이 쓰는 전략적인 수라면 대표적인 게 1111 과 888 그리고 기갑 찌르기 시리즈들. 630 기갑치즈도 있긴 한데, 이건 요즘 잘 안 쓰고...

해기토 염밴 탱크트리플은 요새 거의 안쓴다고 봐야죠 복귀유저나 쓸까

..
그래 님 말대로 최근 나온것만 써보죠
노발업 초패스트뮤탈
일반적인 패뮤
업링
바퀴 찌르기
노못 트리플
더블링 올인
이것만 해도 개수가?

그리고 비주류라고 해도 사장되지 않고 충분히 구사할 수 있는 빌드가 있다는 점에서 전략적인 수가 적다고 볼 수 없음. 빌드는 돌고 도는 법이니까.

그럼 그 전략들이 100겜해서 몇겜이나 나오죠 4할은 넘나요 언급한것들 다 합해서

님 해기토 사장된거 같죠?
지금도 테란이 초반에 좀 유리하다 싶으면 굳히려고 기갑 좀더 뽑아서 더 강하게 푸쉬하는 플레이 줄곧 나와요
아예 안쓰이는게 절대 아님

지금 말씀하신것들 다 합해서 일반적인 겜양상으로 흘러가는겜의 반도 안될텐데

아니 저그가 하고싶으면 하는거지
무슨 100개에서 몇게임 나오냐고 따지고 있음?
이해를 못하겠네

통계에 큰 영향을 주지않을만큼 안쓰이는거같으니 저그도 전략의 가짓수가 많다는 주장의 뒷받침이 될 근거로 별 의미가 없다 말하고싶은건데요

그보다는 전략과 판단력보다는 게임이 결국 단순 손싸움이 된다는게 싫은거죠

하긴 애초에 통계로 밸런스를 조종할꺼면 군단숙주 너프 안했을듯

혐영이 문제제기 되던 시절에 밸런스가 문제되지 않는 수준이였어도 걍 사장시켜버렷으니

....?
님 저테전 다전제하는거 보고오세요
이승현 조중혁이라던가
박령우 조중혁이라던가
저그도 전략 자주 걸거든요?
판짜기에서 같은 빌드만 죽어라 하는 프로가 얼마나 된다고;

초반 빌드 아무리 많아봐야 결국 중반쯤 게임이 진행되면 하는데 똑같다는게 문제

ㄴ중반 넘어가면 그냥 조합싸움인데 그건 당연한 거죠....

님 왜 자꾸 최근경기만 언급하세여ㅋㅋㅋ

이승현 조중혁 박령우밖에 모르시나

기억나는게 일류급 저테전밖에 없어서 그런건데요
다른경기를 무슨 수로 다 기억함?

어우있님이 말하신 결국 게임의 진행은 항상같다도 전략이 없다는 주장의 뒷받침이 될수도 있다고 보는데요

그냥 중반부터는 조합싸움인데 그게 당연한거죠라는 말자체가 전략이나 겜양상의 고착화가 당연하다고 말하시는거같지 않음?

저그가 무조건 패스트 트리플하고 링링이후에 뮤탈 띄우는것도 아니고
선뮤탈도 하고
바퀴 찌르기도 하고
링링올인도 하는데 대체 전략이 왜 없다는건지...

?? 이해가 안가네 그럼 토스는 중반부터 전략 싸움을 하나요?

결국 그나그나인 조합+혹사수준의 컨트롤 유무가 게임의 결과를 짓는데 무슨 의외성이 있고 전략이 있음 ㅋㅋ

하다못해 전략적인 조합이나 전술은 없어도 요소는 있죠 분광기,차원관문,수정탑 등

하긴 요즘 토스도 하는거 똑같네요...

아니 이상적인 조합이 있고 그 조합을 맞춰나가거나 그 조합을 모으기 전에 이기기 위한 방법이 전략인데 뭔 소리를 하시는거임

요점은 판단력, 전략>피지컬이 유저가 원하는가고 피지컬>판단력, 전략을 원하는게 블리자드라는거

선고기>거신추가>3스플 완성
선거신>고기추가>3스플완성
님 말대로면 어차피 3스플 모이는거 똑같으니까 둘다 똑같은 전략이겠네요

이상적인 조합이 있다는거부터가 이미 그 조합을 모으면 겜이 끝난다를 전제로 말하시는거?

게임이 끝난다가 아니라 가장 고효율의 체제가 이상적인 체제죠;

그럼 서로 고효율의 조합이 모인순간은 대체로 어떻던가요

서로 너무 고효율 고성능이니 다른 어떤걸로도 흠집내기조차 쉽지않고 고착이 되는데

그뒤로는 전략이 있다 할수있음?

오직 고효율조합을 운용하는 손만이 중요할뿐

그 모으는 방법을 결정하는게 전략인데요....
님 말대로면 선고기든 선거신이든 어차피 3스플모이는데 뭐가다름?

할거 다하고 서로 조합 완성한 후반가서는 전략이 당연히 나오기 힘든건데....
다른 전략시뮬이라고 다를거 같아요?
당연한 결과에요 그건

분명 중후반 단계에서의 전략은 부족할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그 중후반 조합을 갖추는 단계에 이르기까지 스투는 할 수 있는 전략이 많다는 건 빼먹으시면 안되죠 결국 중후반까지 가려면 초반을 거쳐야 하고 그러면 일단 상대랑 전략 단계에서 한번 싸워야 합니다. 이런데 이걸 단순한 피지컬 싸움이라 부를 수 있는지 좀 의문이네요 오히려 스투는 초반 전략 싸움에서 밀리면 이걸 전술로 극복하기가 힘들어서 말이 많죠

저그 유저들이 테란전 토스전에 곶통받을때도 언제 올지 모르는 전략이 무서워서 일벌레 제대로 못 찍고 벌벌 떨지 않습니까? 만약 전략 싸움이 아니라 피지컬 혹사 싸움이었으면 저그가 손목에 자신있는 한 그런거에 떨 이유가 없죠

그걸 당연하다고 여기시는 순간부터 님이랑 제가 원하고 생각하는 rts게임의 방향이 다른거같네여;

그보다는 조합이 완성이 되어도 그걸 뒤집어낼만한 요소가 있느냐임. 자날은 그래도 뒤집을 요소가 있었는데 군심은 그런거 없음. 한번 불리하면 끝까지 불리함

님이 말하는건 이상론일 뿐이죠
님 말처럼 되는 다름 rts 찾아보세요
있긴 한가

자날때 완성된 조합을 뒤집을 수단이 있었으면
무감타가 끝판왕 역할을 어떻게 했을까요....

스2가 전략이 적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겜알못인증하네 ㅋㅋㅋ
그리고 전략 안에선 심리전이 다 들어가있다는걸 너무나 간과하는 발언이구만 ㅋㅋㅋ
전략이 적어서 뻔하면 예를들면 저그가 일벌레 찍는데 왜 두려워하는질 알아야하는데 말이죠 ㅋㅋㅋㅋㅋㅋ

씹투 전략 존나 많음 대가리 아픔

전략많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뭘할지 모르니까 군심와서 각종족 정찰능력을 다 좋게 해줬는데

토스 환상 업그레이드 없어지고, 모선핵생기고
테란 사신 기술실 제외 및 이동속도 증가
저그 대군주 속도 증가 및 대군주 속업 부화장 테크 등등

전략이 너무 다양해서 그에 따른 스트레스가 증가하니까 DK가 군심와서 많이 배려해줬죠.
그리고 중간쯤에 자꾸 현재 많이 쓰이냐 가지구 태클 많이거시는데, 많이 안쓰인다고 전략이 아니라는건 말이 안되죠. 그 많이 안쓰는 전략이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인 경우가 많으니까 안쓰는거지. 다전제같은경우 판짜기로 충분히 통할 가능성이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