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c2protoss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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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8-05 02:18:54 KST | 조회 | 224 |
제목 |
견제성애자 블리자드는 종족특성을 모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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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은 초중반견제, 교전을 통한 이득에 강함 (지뢰드랍)
토스는 후반 힘싸움과 수비에 능함 (모선핵, 거신)
저그는 유닛 조합이 유동적인 무형의 종족 (펌핑과 생산건물의 통합)
이걸 토스를 분광기버프하고 거신 너프하면 토스도 죽어라 견제를 해야하는건데 그럼 테란과 차별화되는 특색이 없어짐.
군심때는 견제와 난타전을 하고싶으면 테란하고 심시티하듯이 테크올리고 일꾼찍으며 수비적으로 게임하고 싶으면 토스(정윤종), 많은 확장기지를 얻고싶으면 저그로 게이머가 자신의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선택을 할 수 있었는데 공유에서는 모든 게이머에게 견제, 많은 확장 강요
사실 군심에서도 RTS라고하기에는 견제와 컨이 많았음. 그런데 공유에서는 더해.
게임속도도 지금도 준 액션게임인데 늦추지는 못할망정 가속하다니
RPG로 따지면 개발사가 기습과 기동력이 강한 도적이 보기좋다면서 법사, 전사 다너프하고 도적같은 스킬주는거. 그럼 당연히 법사나 전사하던 게이머는 반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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