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오닉 vs 뮤링링 테란 프로게이머들 지는패턴보면

초반 각종 찌르기로 별 이득못봄

서로 확장싸움하면서 줄다리기함


의료선 견제 링링 소수로 다막음

그러면서 쌓인 뮤탈로 테란기지 견제감


막자니 저그멀티늘어나고 나가자니 일꾼피해 막심하고


뮤탈쌩까고 빡러시가면 점막위에 맹독충이 기다림


해설자들이야 한방에 영혼을 담아야한다 말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포장일뿐..



개인적으로 코다같이 러시거리가 멀티할수록 짧아지는 맵에서조차 테란이 저그를 못이기면

그땐 문제가 심각하다봄


지금은 아직 초기라서

섣불리 단정짓긴 어렵지만

이미 지금 마이오닉으론 뮤링링 상대하기가 너무 힘듬
갠적으론 중후반에 이영호나 정명훈이 보여준것처럼 메카닉비중을 늘리는게 답이라고 생각하는데 아직까지 그런 시도를 하는 선수들이 많이 없어서 발전이 없는데 지금처럼 마이오닉만 주구장창하면 자꾸 격차가 더 벌어질듯

뮤탈링에 일꾼 계속 털리면서 정면에서 크게 이득을 못보는게 큰것같음.

그래서 요즘 메카닉이 더 활발하게 연구가 되는듯

돌릴길이 많은데 테란은 돌아서 견제가 아니라 날아서 견제를가죠

대신 메카닉이면 그 2개의 견제가 모두 가능하긴함

물론 요즘 저그전 기갑병 드랍 잘 안하지만

근데 코다도 링돌리기 끝내주게 좋은맵 아님?

ㄴ장난아니죠

돌 부시면 길이 5개나 됨.

바이오닉 vs 뮤링링 근본적인 문제가 점막 때문에

저그가 견제와 수비가 동시에 가능한거라고 생각함

견제로 링링이나 뮤탈 돌려도 점막위 맹독충으로 고효율 내면서 싸우는게 가능함

ㄴ 이거진짜공감.. 메카닉을해야하나요 ㅠㅠ

ㄴ 개인적으로 마이오닉 보다 해불기토나 최지성식 13분 200 해불 같은게 낫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