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전에 한번 말했었던 패치인데

보급고 체력을 올려줬으면 좋겠음 

 

중후반에 보급고 심시티 꼼꼼하게 해놔도 

 

너무 쉽게 링링 견제에 뚫리고 피해입는거 같음

 

한번 뚫리면 자원줄 피해와 거기에 심시티 해놨던 보급고가

 

전부 파괴당해서 피해가 큰데 뚫기는 너무 쉬운거 같음

물론 근본적인 밸런스 패치는 아닌데 어차피 군심에서 패치 못하는 상황에서

저런거라도 패치좀 해줬으면 좋겠음

링링 견제가 자원이 작게 들어가는것도 아닌데 심시티만으로 막을려는게 노양심 그리고 빨리 반응해서 일꾼 빼면 큰 피해 안받음;;

심시티만으로 막는다는게 아니라 그 심시티를 뚫고 피해를 주려면 지금 보다 더 많은

자원을 투자해서 뚫어야 되는 식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뜻임

맹독충 6기이상 저글링도 10기 이상 또는 맹독 10기 이상 있어야 되는데 소모되는 비용이 보급고 가격보다 훨씬 많은데 여기서 더 투자해야 되면 그냥 편안하게 막고 싶다는 징징밖에 안보임

또 저그의 견제 수단이 테란 처럼 간편하거나 많지도 않음;;

ㄴ 그래서 현재 보급고 심시티를 뚫는데 필요한 맹독충 자원 소모가 적절해서

마이오닉 vs 뮤링링이 밸런스가 황밸인가봐요

그것때문에 언벨인건 아니잖아요

뭐 언벨이라고 확실히 말할만할 근거도 없지만

ㄴ 제가 알기론 마이오닉과 뮤링링은 뮤링링이 더 좋아요 그래서 프로들이 매카닉을 많이 사용하죠

저도 보급고체력은 좀 올려줬음하네요 너무 쉽게깨짐

바요닉 뮤링링은 저그가 우세한게 맞져 근데 그게 뭔가 패치를 요할정도로 언벨인가? 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는거죠.
메카닉이라는 다른 수도 있기 때문에

바요닉 뮤링링은 애초에 저그가 운영 발달하면서+맵빨로 우세가 된거지 벨런스상으로는 크게 문제 없음;;;

어짜피 자원 남는데 감지탑이라도 박으시는걸 추천

ㄴ이분 그랜드마스터 유저...

현재 테저전 바이오닉 vs 뮤링링 양상이 테란이 진출하면 저그가 링링으로 빈집을 털고

정면은 점막위 맹독충으로 막아내는 양상인데 견제로 병력을 소모하고도 정면을 막을 수 있다는건

견제로 사용한 병력이 자원량 대비 효율이 좋은거라고 생각해서 심시티를 뚫으려면

좀더 많은 맹독충을 투자해야 해서 리스크가 커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첫 댓글로도 썼지만 이게 근본적인 밸런스 패치안은 아니고 그냥 차선책 쯤으로

해줬으면 하는 패치에요

헐 이렇게 됐으면 좋겠네요ㅋㅋㅋ 저그의 견제수단이 테란이랑 비슷해지면 테란이 무슨 수로 이겨요ㅋㅋ 저그는 잘 막기만 해도 이길 수 있는데

반응빨리해서 피해라는 너무 막말인게 그럼 반응 빨리해서 못 피할게 어딨음? 그런 입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