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토론장에서 봤던 제일 공감갔던 주장

하스스톤 관전모드처럼 친구 게임 관전하는 모드 추가.

사지겜 관전자랑 다른 점은 내가 선택한 친구 시야만 볼 수 있음(시점은 마음대로).

이거 추가하면 친목 요소도 증가하고 못하는 친구 훈수 둘 수도 있고 괜찮지 않을까요? 

이거 괜찮네요 한쪽만 친구되있는 경우는 안되게 하고. 양쪽이 친구 되있는 경우에, 그리고 뭐 보여주는 입장에서 동의 거절 그런 메뉴만들면 문제도 없을테고. 괜찮은듯.

좋기는 한데 지금 튕긴게임 재접속도 한세월이 걸리는 구닥다리 스투 엔진에 과연...

ㄴ 그냥 일종의 제도가 하나 더 생기는건데 엔진이 크게 작용할까 싶네요. 집정관 모드하고 그런것도 만들어내는데 못할거야 없겠죠. 안해서 문제지

집정관모드에서 컨트롤만 안하면 되는거아님?

ㄴ 하스스톤 관전모드를 안해봐서는 모르겠다만은. 친구 게임도중에 친구의 시야로 옵저버 난입하는거 그걸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못만들것 같음. 스2엔진으론. 리플레이 구동방식이나 플레이 재개방식이 히오스 보면 엄청 힘들것 같네요. 워3시절 랜 모드로 접속해서 관전 가능하게 하는 리플레이 방식이 있긴 했는데. 그거 응용하면 가능할지도... 애초에 엔진이 와우 엔진이 시초니까요

ㄴ 그렇긴 한데 굳이 집정관 파티를 만들어야 하잖아요. 그리고 집정관 모드의 원래 의도는 같이 플레이하는거고 본문의 관전 모드는 의도 자체가 그냥 구경..

레더 구경하면서 귓말로 훈수를 둔다면 ?!

하스스톤은 플레이어가 흔들릴게 없는데 스2는 플레이어가 흔들릴게 많아서 훈수받는다면 실력이 바뀌니깐 , 한번이라도 관전을 한다면 그 게임 끝나기전까진 귓말 못하게하는 거라면 찬성

하려면 아예 채팅을 막는게 맞다고 보네요

아마 만들꺼에요 그 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