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감독님 왜 이렇게까지 입을 가리시나여

최지성 vs 이승현 패자전 마지막 세트에서 스베누 감독님이 잠깐 방심했다가 최지성선수가 난리법석을 떨면서

저쪽에 들린다고 '나가나가!' 하던게 인상깊은데

작전유출을 방지하기 위함이라지만 ㅠ

선수가 이겨서 16강 진출했을때도, 막 환하게. 손으로 입을 가리면서 웃더라구요

왜 그렇게까지 가리나

이젠 평소 행동이 그런건가 헷갈림 

최대한 조심할려고하는건가보져머;;

식빵사건 이후로 조심하는거겠죠.

하도 호되게 혼나서 조심하는듯 ㅋ

셀프디스까지 하는걸 보면 저렇게 조심을 하는건 이상할것까지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