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지뢰가 어떠한 방식으로던지 부활하면 좋겠음

자폭 공격력까지는 바라지도 않음... 그건 땅거미 지뢰가 얼추하고 있는데다 거미지뢰가 스타2 시스템으로 보자면 경장갑 유닛 주제에 중장갑 추가 피해를 주니까 이게 안 맞아서 삭제한 이유도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밤까쓰레기는 느려터졌고 스캔은 지게를 포기해야 하니 상시적 탐지 수단이 테란에게는 없음.

토스는 관측선 저그는 감시군주와 점막이라도 있는데 테란은...

공격력 없어도 되니 거미지뢰같은 은폐 감지 유닛이나 구조물이 필요함. 거미지뢰 같다는 말인즉슨 밤까쓰레기나 미사일포탑과 달리 은폐 상태에 있다는 뜻

사신이나 염차가 와드 같은거 1개 설치할수 있으면 괜찬을것 같다는 생각을 한적있었는데

뭔 말인지 몰라도 공유에서 현재 테란이 탐지능력이 필요한건 대럴커 상대로 밤까가 너무 구리다는 점인데, 럴커 상대로 거미지뢰라니 말도 안되는 소리임.

스캔을 마나에서 쿨타임으로 바꾸면 사기인가?

가시지옥에 맞서는 거미지뢰가 아니라 윗댓글처럼 은폐형 탐지 유닛/구조물이 필요하다는 말인데... 스캔은 여기서 더 건드릴레야 건드릴 방법이 없는 듯

감지탑 ...테무룩...

은폐 감지수단이 테란이 3/토스가 3/저그가 2, 부차적으로 감지 가능한 마법까지 합하면 테란이 4/토스가 3/저그가 3임. 럴커 상대로 밤까 상향을 바라면 모를까 극후반 스캔도 빵빵 남아도는 테란이 더이상 감지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면 상당히 무리수 아님?

그리고 스캔이 기회비용이 존재한다고 하지만 사실 각 종족마다 그냥 냅둬도 감지가 가능한 유닛은 방어탑 하나, 유닛 한기씩밖에 없음. 지게가 마치 기본적인 투자인 것처럼 말하면 곤란함.

그럼 밤까쓰레기 이속이라도 과학선 급으로 상향 좀

내 생각엔 밤까 이속은 테란의 아이덴티티나 밸런스상 좋을거 같지 않고 시야가 넓어지는게 좋을거 같음

감지탑은 폼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