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스투 밸런스팀 겜 만드는거 보면

특정 양상 정해놓고 무조건 그리로만 게임하도록 유도가 아니라 강제한다는 느낌이 강함

 

어느정도 가이드라인을 만들어놓고 유도하는거야 있을 순 있지만 얘네는 무조건 빠르고 여기저기서 이루어지는 난전, 이 양상에서

 

벗어나면 칼같이 패치를 통해 다시 여기에 맟추려고 하는게 너무 심한듯

 

근데 결과적으로 게임 하는 입장에선 이게 게임을 재밌게 만드냐에 대해선 전혀 공감을 못하겠음

 

진짜 자기들 손바닥에서 벗어나는 꼴을 못보는듯 이러니 한국선수들도 제발 패치 그만하고 좀 지켜보라고 하지...

견제위주 플레이에만 맞춰서 패치하는게 진짜 노답인듯. 다들 질렸는데 DK혼자서 재밌다고 강요하는게 정말

매우공감 게임양상을 직접적으로 강제하기 때문에

최연성,마재윤,강민 처럼 패러다임을 바꿔버리는 플레이를 보는 즐거움이 하나도 없음